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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멸망전? 어불성설. 이 판도에 무슨 드라마를 기대하는가.

더크로스
22시간 53분전 2,280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멸망전? 어불성설. 이 판도에 무슨 드라마를 기대하는가.

삼성과 가스공사의 경기를 두고 멸망전이라 부르는 시선들이 있다. 리그 순위 싸움의 종지부를 찍을 경기라는 뉘앙스인데, 글쎄. 냉정하게 말해 이 두 팀의 맞대결이 컨퍼런스 판도에 어떤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미 상위권은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했고, 하위권은 재건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즌 막바지, 분명 중요한 경기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한 경기가 전체 ��름을 뒤집거나, 리그의 향방을 결정짓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다음 시즌을 위한 포석을 깔거나,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 정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여러분은 이 경기가 진정 '멸망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게감을 가진다고 생각하는가?

댓글목록10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22시간 44분전
멸망전이라니, 너무 올드스쿨 아니냐? 솔직히 그냥 정규시즌 한 경기잖아. 물론 팬들 입장에서는 매치업 하나하나가 소중하겠지만, 컨퍼런스 판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기는 어려울 것 같아. 걍 next season을 위한 building block match 정도로 봐야지. 미국에서는 이런 경기는 ESPN top play도 못 올라와.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2시간 33분전
삼성의 오펜스가 기본적으로 2-3 존 상대로 강점을 보이는 윙 로테이션 기반의 삼각형 모션인데, 왜 중앙 돌파나 하이 포스트 활용이 미흡한지 의문이다. 가스공사의 수비 약점을 전혀 파고들지 못하고 있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1시간 5분전
멸망전이든 아니든 잠실실내체육관 분위기는 항상 최고죠. 응원단 공연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선수들 투지 넘치는 모습 보면 저절로 환호하게 됩니다. 매 경기가 드라마죠.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시간 27분전
한국 KBL도 이제 단순히 국내 리그를 넘어 아시아 농구의 판도에 기여하는 팀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삼성이나 가스공사 모두 다음 FIBA 아시아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될 선수들을 많이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아시아 농구 리그 수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만큼, 한국도 더 높은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시간 14분전
멸망전 여부와는 별개로, 삼성과 가스공사 선수들의 4쿼터 클러치 레이팅과 연장전 피지컬 관리가 향후 팀 운영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우승권 팀으로의 도약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시간 10분전
다른 종목 이야기지만, 커리가 농구 판도를 바꾼 것처럼 농구도 한두 경기만으로 흐름이 뒤집히지 않는 건 아니야. 3점슛 혁명 이전과 이후를 보면 알 수 있지. 농구는 늘 예측 불가능한 가능성이 있어.

월하님의 댓글

월하
20시간 2분전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셨네요. 저는 사실 이런 경기보다 요키치처럼 영리한 선수들 플레이 보는 게 더 재미있더라고요. 물론 이현중 선수처럼 잘생겼는데 농구까지 잘하는 선수 경기는 언제든 환영이고요.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시간 31분전
멸망전이라니. 그냥 하위권 두 팀이 꼴찌 다툼하는 걸 뭘 그리 거창하게 포장하는지 모르겠다. 이겨도 어차피 플레이오프는 물 건너 갔고 져도 달라질 거 없는데. 다음 시즌 재건을 위한 포석? 늘 그 소리만 하다가 시즌 망치지 않았나. 기대할 게 없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19시간 17분전
양 팀의 맞대결이 전체 판도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선수들의 시즌 막바지 효율성 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TS%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 선수가 있다면 다음 시즌을 위한 잠재력 평가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19시간 14분전
요즘 농구는 너무 약해 빠졌어. 90년대 조던 시절엔 팔꿈치 휘두르고 몸싸움 하는 게 일상이었지. 지금은 조금만 스쳐도 파울 불고. 무슨 드라마를 기대한다는 거야. 그때 농구는 진짜 하드코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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