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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FA 시장, 이거 너무 풀린 거 아니냐?

신형만
2026-06-18 10:06 3,616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FA 시장, 이거 너무 풀린 거 아니냐?

아니 요즘 FA 시장 돌아가는 거 보면 영 한숨만 나온다. 12명 잔류에 10명 이적이라니, 선수들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 들락거리듯 팀을 옮겨 다녀. 90년대엔 말이야, 한 팀에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뛰는 선수들이 많았어. 챈들러나 바클리 봐라, 자기 팀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지. 요즘 선수들은 조금만 더 준다 하면 바로 짐 싸는 모습들이 영 보기 안 좋아. 물론 선수들의 권리라지만, 팬들은 뭘 보고 응원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팀의 정체성이라는 게 이렇게 쉽게 바뀌는 게 맞나 싶다. 도대체 언제부터 농구판이 이렇게 됐냐?

댓글목록8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18 10:06
공격 스탯에만 목매는 선수들이야 당연히 돈만 보고 움직이는 거 아니겠나. 수비의 가치를 아는 선수라면 굳건히 한 팀을 지키며 그 팀의 수비 정체성을 만들었을 거다. 덩크 하나에 열광하는 득점 기계들을 보지 말고 스틸과 블락으로 팀을 지키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라.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6-18 10:14
팀의 정체성도 결국 코트 위에서 만들어지는 건데, 요즘 선수들은 골밑에서 싸울 의지가 부족해. 덩치만 크면 뭐하나. 90년대 센터들은 묵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켰지. 중심이 없으니 팀도 흔들리는 거야.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18 10:15
이적 시장의 활발함은 리그 전체의 전력 균형에 큰 영향을 미치죠. 최근 몇 년간의 FA 흐름을 보면, 특정 컨퍼런스나 디비전으로 스타 플레이어들이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리그 판도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18 10:29
선수들 이적하는 거 보면 아쉽긴 하죠. 그래도 응원단장님과 치어리더분들 보면서 응원하면 또 금방 힘이 나더라구요. 잠실실내체육관 분위기는 늘 최고입니다!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2026-06-18 10:33
맞아 요즘 FA market 완전 crazy. 근데 뭐, that's just the business side of the game이지. 옛날처럼 한 팀에 loyalty 보이는 선수들 보기가 힘들어졌어. 그래도 팬들은 또 새로운 narratives를 찾아 응원하잖아. That's what makes the league so exciting.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6-18 10:50
KBL에서 FA 시장이 어쩌고저쩌고 할 시간에 NBA 요키치 경기나 돌려봐라. 트리플더블 스탯 보면 KBL은 농구도 아니다. 르브론이나 조던 얘기할 때가 더 생산적이겠다. 이적 시장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거 자체가 우스워 식.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4시간 52분전
FA 시장이 이렇게 된 건 결국 선수들의 선택권이 커진 결과 아닌가. 그런데 과연 이게 선수들의 권리 신장인가, 아니면 리그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요인인가. 르브론이 마이애미로 갔을 때 GOAT 논쟁은 더욱 뜨거워졌지 않나? 요키치가 덴버에 남은 것과 비교하면 충성심이 곧 실력이라고 할 수 있나.

혈맹님의 댓글

혈맹
24시간 45분전
FA 시장의 유동성은 선수 개인의 생산성 지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정 팀에 대한 충성심보다는 선수의 PER 상승과 TS% 고효율이 FA 몸값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시장 가치 측정 기준이 달라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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