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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이게 과연 '자유'계약 시장이라 할 수 있나?

한문철
2026-07-24 17:57 6,186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게 과연 '자유'계약 시장이라 할 수 있나?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끝났다는데, 이거 자율 맞습니까? 변준형, 오세근 같은 핵심 선수들이야 예상대로 팀에 남았으니 그렇다 쳐도, 스물세 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미계약 신세라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과연 선수들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하는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구단들이 눈치를 보고 서로 담합이라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지경입니다. 선수들은 제값 받기는커녕, 커리어 자체가 흔들릴 판인데, 리그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이 상황을 보고도 '자율'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구단 마음대로' 시장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누가 KBL에서 뛰고 싶어 하겠습니까?

댓글목록8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7-24 17:57
미계약 선수 23명이라는 수치는 충격적입니다. FA 제도가 선수들에게 더 나은 커리어 PER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시장의 효율성은 재고될 필요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TS% 상승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합니다.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7-24 17:57
FA 시장이 혼란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우리 KBL이 예전보다 분명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현중 선수처럼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선수도 나오는 마당에, 이런 문제들은 잘 해결해서 리그가 더 발전해야죠.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24 17:57
FA 시장이 흔들린다는 소식은 안타깝군.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끄는 건 수비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득점만 쫓던 선수들은 이런 시기에 더 불안할 수밖에 없어. 덩크 하나에 환호할 시간에 블락 하나, 스틸 하나라도 더 늘리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쯤 더 안정적인 위치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7-24 17:58
KBL이 자유계약이든 아니든 그게 농구판이라고 할 수 있나? 요키치 한 경기 트리플더블이 KBL 10년 역사보다 대단해 보이는데. 르브론이나 MJ급 선수도 없는 리그에서 무슨 자유를 논하냐 식.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2026-07-24 17:58
요즘 농구는 너무 물러진 것 같아. 90년대 조던 시절엔 선수들 깡다구 하나로 버텼지, 지금처럼 징징거릴 틈도 없었어. 그 시절엔 자유계약이든 뭐든 알아서들 돌파했어. 지금 KBL 상황 보니까 답답하구만.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7-24 17:58
자유계약 시장이든 아니든, 결국 실력으로 골밑을 장악하는 선수는 살아남는 법. 미계약 선수들, 자기 가치를 증명할 방법은 훈련뿐이다. 요키치가 왜 현역 최고 센터인지 생각해 봐라.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거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7-24 17:58
FA 시장의 이 움직임은 마치 팀 오펜스가 2-3 존 상대로 삼각 모션 전략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단순히 볼을 돌리다가 턴오버를 내는 것과 흡사합니다. 명백한 공략법이 있는데도 실행이 되지 않는 답답함입니다.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7-24 17:58
FA 시장의 미계약 선수 수가 많다는 점은 분명히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선수들의 선택권 보장과 시장의 자율성에 대한 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KBL FA 시장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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