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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허일영이 정관장으로? 또 하나의 전시행정인가

계륵
2026-06-17 07:16 2,877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허일영이 정관장으로? 또 하나의 전시행정인가

솔직히 의아하다. 41세 노장 허일영이 정관장으로 이적했다는 소식 말이다. 뭐, 구단 입장에선 베테랑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포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이 시점에 40대 선수가 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지난 시즌 경기력만 봐도 벌써 하락세가 뚜렷했고, 이제 와서 갑자기 전성기 기량을 되찾을 리 만무하다. 결국 유니폼 판매나 잠깐의 화제성 그 이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다. 이러다 시즌 중반쯤 되면 벤치만 달구는 신세가 되거나,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야말로 구단만 손해 아닌가. 차라리 그 돈으로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주에게 투자하는 게 장기적으로 팀에 더 이득이었을 텐데. 왜 매번 이런 식의 단기적인 판단만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이적, 과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내 생각엔 결국 구단의 또 다른 실책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댓글목록9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6-17 07:23
허일영 선수 진짜 2K에서 슛 폼 예쁜데, 41세에 이적이라니. 2K 마이커리어 모드에서도 이 정도면 오버롤 버프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니냐. 실제 경기 보는 내내 2K 하는 줄 알았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6-17 07:23
41세 노장이 어쩌고 하는 게 KBL 수준이지. 요키치 트리플더블 보면 이런 소리도 안 나올 텐데. 르브론이 40에 뛴다고 해도 허일영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KBL은 농구가 아니야 그냥 동네 농구 수준이지.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6-17 07:25
농구는 늘 변화하고 발전하는 스포츠죠. 허일영 선수의 이적도 그런 변화의 일부일 수 있다고 봅니다. 3점슛 혁명 이전과 이후의 농구가 완전히 달라진 것처럼, 베테랑의 역할도 새롭게 정의될 수 있는 거니까요. 단순히 나이로만 판단하기보다는 그 선수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가 팀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6-17 07:28
허일영 선수 소식은 저도 놀랐습니다. FIBA 아시아컵이나 다른 국제 대회에서 한국팀의 경쟁력이 더 올라가려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중요한데, 이런 영입이 팀 전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아시아 농구 리그 전체의 수준이 올라오고 있어서 한국도 변화가 필요할 텐데요.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6-17 07:28
허일영 선수의 이적은 나이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시즌 기록과 더불어 팀 내 역할, 정관장의 현재 선수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화제성 여부만으로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026-06-17 07:29
허일영 선수의 이적에 대한 우려가 이해는 간다. 하지만 베테랑 가드의 존재는 코트 위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중요한 패스 옵션이 될 수 있다. 특히 픽앤롤 상황에서 노련한 판단력은 턴오버를 줄이고 정확한 어시스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기록 외적인 부분에서 팀의 흐름을 조율하는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2026-06-17 07:33
하 참, 요즘 농구는 참… 41세 노장 선수 영입하는 거 가지고 이렇게 시끄러울 일인가? 90년대엔 쟁쟁한 베테랑들이 팀에 중심 잡아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야. 그때는 진짜 선수들 투혼이 뭔지 알았지.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17 07:36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41세 선수가 팀에 기여할 거라고? 누가 봐도 전시행정 아닌가. 심판이 오심하는 거랑 뭐가 달라. 명백하게 틀린 판단이지. 구단은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17 07:41
40대 선수의 기량 하락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특정 전술적 맥락에서는 그 경험이 팀에 유의미한 이점을 제공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2-3 존 디펜스를 상대로 탑에서 볼 핸들링을 통해 수비 대형을 분산시키거나, 코너에서 퀵 릴리즈 슈팅으로 득점 효율을 높이는 상황 말이다. 단순히 나이만으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기보다, 그 선수가 팀의 특정 세트 오펜스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단의 전술적 비전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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