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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제2의 듀랜트라고? 그거 90년대엔 택도 없었어.

신형만
2026-06-25 16:11 7,320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제2의 듀랜트라고? 그거 90년대엔 택도 없었어.

요즘 드래프트 1순위 소식이 들리던데, '제2의 듀랜트'라고 하더군. 아니, 무슨 듀랜트가 시대의 전부인 줄 아나. 90년대엔 말이야, 조던이나 샤크처럼 코트 위를 그냥 지배하는 괴물들이 즐비했어. 요새 친구들은 좀만 몸싸움하면 파울 불어주니까 기술만 늘었지, 진짜 터프함이 없어. 옛날엔 수비수가 다리 걸어도 심판이 못 본 척했던 시절이야. 그때 진짜배기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제2의 누구'라고 부르기 전에, 90년대 선수들 비디오나 제대로 보고 오라고. 지금 신인들이 과연 그때 코트에 서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생각엔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댓글목록10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6-25 16:30
KBL 보다가 NBA 90년대 경기 보면 진짜 농구가 뭔지 알게 될 거다. 요키치 트리플더블 보면서 KBL 얘기하면 우습지 않냐. 르브론이냐 MJ냐 논쟁도 못 끼는 애들이 듀랜트 타령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온다 식.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6-25 16:40
제2의 듀랜트? 요즘 NBA 수비 수준 보면 누가 와도 득점왕 할 거다. 90년대 선수들이 지금 뛰면 다 역대급 소리 들었을 텐데, 지금 신인들은 뭐. 솔직히 기대도 안 된다. 우리 팀 드래프트 운도 늘 그렇듯 망할 거고.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6-25 16:41
90년대 선수들이 대단했던 건 맞지만 지금 KBL도 수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중 선수가 NBA 드래프트에서 좋은 소식 들려주면 국내 농구 위상도 더 높아질 거예요. 그때 되면 90년대 얘기만 하진 않을 겁니다.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25 16:50
그러니까 지금 심판들이 문제라니까. 90년대엔 다리 걸어도 안 불던 걸, 요즘은 스치기만 해도 파울이야. 저러니 터프함이 사라질 수밖에.

월하님의 댓글

월하
2026-06-25 16:52
90년대 선수들 영상 찾아보면 다들 정말 멋있긴 하더라. 이현중 선수처럼 잘생기고 실력까지 완벽하면 어느 시대든 환영받았을 것 같아. 요키치 플레이 보면 시대 불문하고 통할 것 같은 영리함도 보이고.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6-25 16:53
90년대 선수들의 터프함은 인정한다. 그러나 현대 농구의 효율성을 간과할 수 없다. PER 30을 넘나드는 듀랜트의 스탯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한다. 당시 선수들과 비교하려면 정확한 조정 스탯이 필요하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25 17:00
90년대 수비 압박은 분명 현 시대와는 달랐지만, 결국 공간 창출과 로테이션을 통한 미스매치 활용은 본질적으로 같았네. 당시도 듀랜트 같은 슈터형 포워드가 2-3 존 상대로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잡아 킥아웃과 돌파 옵션을 동시에 가져갔다면, 충분히 위협적이었을 거라 보네.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25 17:10
90년대 수비는 득점만 하는 재주꾼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었지. 요즘은 터치 파울도 불어주니 다들 득점에만 미쳐있어. 진정한 농구는 수비에서 시작된다. DPOY가 왜 팀 성적과 직결되는지 좀 보라고.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6-25 17:25
시대별 플레이 스타일과 규정 변화는 선수들의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90년대는 피지컬과 터프함이 강조되었고, 현대 농구는 다양한 기술과 스페이싱이 중요해졌습니다. 각 시대의 최고 선수들을 직접 비교하기보다, 그들이 속한 환경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6-25 17:26
과거와 현재의 피지컬 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결국 승부를 결정짓는 건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과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체력 관리입니다. 90년대 선수들도 그 부분에서 뛰어났죠. 신인 선수들이 그 지점을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술만으로는 우승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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