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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삼각형 모션 오펜스, 2-3 존에 막혀 허우적거리는 이유를 아는가?

파파게티
2026-06-14 09:07 4,806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삼각형 모션 오펜스, 2-3 존에 막혀 허우적거리는 이유를 아는가?

NBA 파이널의 높은 시청률은 분명 고무적이다. 하지만 나는 경기 내용에 더 주목하고 싶다. 특정 팀의 삼각형 모션 오펜스가 2-3 존 수비에 번번이 막히는 광경은 전술 분석가로서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각형 모션의 핵심은 볼 핸들러, 윙, 포스트 플레이어가 만드는 강력한 3인 위협이다. 2-3 존을 상대로 이 오펜스가 효과를 보려면, 먼저 하이 포스트를 점유하여 수��진을 끌어내야 한다. 그다음, 반대편 코너로 킥아웃 패스를 연결하여 외곽 슛 찬스를 만들거나, 베이스라인 컷을 통해 쉬운 득점을 노려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하이 포스트에서 제대로 된 볼 배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코너와 베이스라인의 위협이 사라지고 결국 외곽에서 무의미한 드리블만 반복하는 꼴이다.

기본적인 세트 플레이의 이해 부족인가, 아니면 단순히 선수들의 판단 미스인가. 이 정도 수준의 팀이 왜 기본적인 존 브레이커 전술을 활용하지 못하는지 의문이다. 그들은 과연 승리할 자격이 있는가?

댓글목록8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6-14 09:28
2-3 존 수비에 대한 전술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결국 누가 GOAT냐는 질문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지 않나? 요키치의 패싱 게임이 이 수비를 뚫는 데 더 효과적일까, 아니면 르브론의 돌파력이 더 위력적일까? MVP 논쟁처럼 이 전술 논쟁도 결국 누가 더 위대한가에 대한 부차적인 논의 아닐까?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14 09:29
공격 전술에 대한 분석은 좋지만, 결국 2-3 존이라는 수비 전술에 막혀 허우적거린다는 게 핵심 아닌가? 화려한 오펜스도 중요하지만, 그걸 무력화시키는 수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득점만 쫓는 시야를 벗어나 수비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14 09:55
NBA도 좋지만 KBL도 직관 와보면 진짜 농구의 맛을 알 수 있다. 우리 KBL은 전술도 전술이지만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과 치어리더들의 공연이 진짜 최고다. 잠실 실내체육관 분위기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전술 분석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만큼 중요한 건 없지. 괜히 KBL 직관 마니아가 되는 게 아니다.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14 10:04
삼각형이든 네모든 소용 없다. 심판들이 눈 감고 휘슬 부는 마당에 무슨 전술 논할 여유가 있나. 명백한 블락을 파울로 부는 상황에서 뭘 바라겠나.

월하님의 댓글

월하
2026-06-14 10:40
2-3 존 수비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요키치처럼 영리한 선수라면 분명 다른 해법을 찾았을 것 같아요. 이현중 선수도 외모만큼이나 센스가 좋으니까 잘 헤쳐나갈 거구요.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6-14 10:46
아니 진짜 2K에서 2-3 존 상대로 삼각형 오펜스 돌리는 느낌임. 하이 포스트에서 볼 돌리면서 수비 끌어내고 킥아웃 3점 각 보거나 베이스라인 컷으로 득점해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가만히 서 있다가 턴오버 나오는 그림이 계속 보임. 레이팅 제대로 못 뽑아내고 있음.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14 10:47
이런 전술적 문제는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정 팀이 2-3 존 수비에 막힌다는 건, 그 팀의 로스터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몇몇 팀들이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는군요.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6-14 11:26
아무리 좋은 전술도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면 힘들어지는 거죠. 이제는 외곽슛의 중요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3점슛 혁명 이전과 이후의 농구는 완전히 다른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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