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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골든스테이트, 정말 커리-르브론-카와이 트리오를 꿈꾸는가

다다익
2026-06-16 18:50 4,589 4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골든스테이트, 정말 커리-르브론-카와이 트리오를 꿈꾸는가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카와이 레너드 영입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세 선수의 합은 분명 농구 역사에 남을 조합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조합이 과연 효율적인 농구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세 선수 모두 볼 핸들링과 득점 생산에 능하지만, 공의 배분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특히 포인트 가드의 시선으로 볼 때, 르브론과 카와이 모두 훌륭한 플레이메이커이지만, 동시에 볼 소유 시간이 긴 선수들이다. 커리의 오프볼 움직임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과연 그들이 커리의 움직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어시스트와 턴오버 비율을 고려했을 때, 이 조합은 볼 소유권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인해 오히려 턴오버가 급증할 위험도 있다. 팀의 전술적 균형과 각 선수의 역할 분담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 없이는 단순한 올스타 조합 이상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과연 골든스테이트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 할까.

댓글목록4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16 19:21
공격에만 눈이 먼 조합에 다들 환장하는구만. 르브론과 카와이의 수비력은 인정하지만, 커리는 또 어쩔 텐가. 득점만으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수비에서 구멍 나면 아무리 득점해도 소용없어. DPOY가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걸 명심해라. 스틸과 블락에 열광할 줄 알아야 진짜 농구 팬이지.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6-16 19:47
골든스테이트 소식도 흥미롭지만, 요즘 FIBA 아시아컵을 보면서 아시아 농구 수준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고 느낍니다. 한국 농구는 이번에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하네요. 강팀들이 많아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16 20:12
이 조합은 득점원 과잉이다. 굳이 셋 모두 볼 핸들링에 능한 선수들로 구성할 필요가 없다. 르브론과 카와이, 커리 모두 높은 사용률을 가져가는 선수들이기에, 특정 세트 플레이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기 어렵다. 스크린을 활용한 오프볼 무브나 역방향 컷인 움직임보다 볼 없는 움직임의 단순화가 예상된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6-16 20:16
세 선수 모두 볼 소유 시간이 길다는 점은 분명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르브론의 커리어 평균 USG%는 30을 상회하며, 카와이 또한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3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커리의 오프볼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볼 소유권 배분은 효율성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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