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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신인들, 조던 앞에서 득점왕 소리나 할 수 있었겠나?

신형만
2026-07-09 19:03 11,248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신인들, 조던 앞에서 득점왕 소리나 할 수 있었겠나?

NCAA 득점왕 출신이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에 간다는 소리가 들리더군. 하긴, 요즘 룰로는 개나 소나 득점왕 하지. 90년대는 달랐어. 수비는 예술이었고, 파울은 커녕 숨만 쉬어도 휘슬 불던 시절이 아니었지. 조던 시절엔 림 근처만 가도 몸싸움이 기본이었어. 팔꿈치로 맞고 뺨 맞고 하면서 득점하는 게 진짜 실력이었지. 지금처럼 조금만 건드려도 자유투 주는 걸 득점이라고 할 ��� 있나? 이런 애들이 과연 90년대였다면 몇 점이나 넣을 수 있었을지 궁금하다. 진정한 득점왕은 그런 시절에 나오는 거야. 안 그런가?

댓글목록8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7-09 19:06
물론 90년대 농구가 치열했던 건 인정하지만, 지금 농구도 충분히 어렵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테픈 커리 이후 3점슛의 가치가 엄청나게 커졌고, 경기의 흐름 자체를 바꿨죠.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방식의 득점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단순히 과거와 비교하며 지금 선수들을 폄하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농구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스포츠니까요.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7-09 19:08
골밑에서 버티고 득점하는 능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이지. 림 근처에서 몸싸움 없이 득점하는 건 득점이라 볼 수 없어. 요키치 봐라. 골밑 장악이 안되면 우승도 없어.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026-07-09 19:16
90년대 수비는 분명 달랐지. 하지만 픽앤롤 상황에서 수비가 강하게 붙더라도, 정확한 타이밍에 킬 패스를 찔러 넣는 능력은 지금도, 그때도 변함없이 중요하다고 본다.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과정은 항상 정교해야 해.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7-09 19:27
득점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득점왕과 MVP는 과연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득점왕이 곧 MVP라는 공식은 항상 맞는 건가요? 예를 들어 조던도 득점왕을 많이 했지만, 르브론은 조던만큼 득점왕이 없어도 MVP를 많이 받았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09 19:31
득점왕? 다 좋다 이 말이다. 그런데 그 수비를 뚫어내고 넣었는지, 아니면 그저 득점 기계처럼 숫자만 쌓았는지 그것이 중요하다. 진정한 실력은 수비에서 드러나는 법. 90년대는 수비로 증명하던 시대였다. 요즘 득점만 보는 팬들은 모를 거다. 진정한 득점왕은 수비도 할 줄 안다. DPOY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7-09 20:04
이 정도 피지컬이면 2K 레이팅 한 95는 줘야 하는 거 아님? 요즘 픽앤롤 수비하는 거 보면 진짜 2K 하는 것 같음.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득점왕 찍고 2K 오버롤 99 확정인데.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7-09 20:13
과거 시대와 현재 시대의 득점 효율성을 비교하는 것은 흥미로운 논점입니다. 시대별 경기 템포와 수비 전술 변화가 스탯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죠. 단순 득점량보다는 조정된 PER이나 TS% 같은 효율 지표를 통해 선수의 실제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 조던의 PER은 30을 상회했고,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7-09 20:13
확실히 시대마다 농구 스타일이 많이 다르죠. 지금 FIBA 아시아컵만 봐도 예전과는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느낍니다. 한국 농구도 과거에는 정말 대단했는데, 요즘 신인들이 어떤 식으로 적응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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