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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트라이앵글 오펜스, 2-3 존 상대로 왜 그 모양이었나?

파파게티
2026-07-06 14:35 10,215 7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트라이앵글 오펜스, 2-3 존 상대로 왜 그 모양이었나?

이현중 선수의 서머리그 활약은 분명 고무적이다. 샌안토니오 벤치 최다 득점이라니. 그러나 경기를 지켜본 전술 분석가로서,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 스퍼스의 공격은 분명 트라이앵글 오펜스 기반이었는데, 2-3 존 디펜스를 상대로 제대로 된 공략을 하지 못했다.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핵심은 윙과 로우 포스트에 형성되는 삼각형을 통해 수비를 분산시키고, 컷인과 스크린을 활용하여 미스매치를 유발하는 것이다. 2-3 존은 기본적으로 페인트 존을 두텁게 막고 외곽슛을 허용하는 형태인데, 왜 외곽에서 불필요한 드리블만 고집하며 시간을 낭비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코너 점퍼나 미드레인지에서의 플로터, 혹은 하이 포스트에서 볼을 받아 로우 포스트로 투입하는 움직임이 너무나 부족했다. 그저 개인기에 의존하는 공격은 존 디펜스 앞에서 무용지물일 뿐이다. 기본적인 움직임조차 숙지하지 못한 채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운영한다는 건 그저 흉내 내기에 불과하다. 이래서는 다음 경기에서도 같은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과연 스퍼스는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가?

댓글목록7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7-06 14:48
아니 스퍼스 2K 팀원들 전술 이해도 낮은 거 아니냐고. 트라이앵글로 2-3 존 못 깨면 레이팅 다 깎아야지. 진짜 게임하는 것 같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7-06 15:08
KBL 수준의 경기만 보니까 저런 전술 분석이나 하고 있지. 요키치 트리플더블 경기나 봐라. 저게 무슨 농구냐. 트라이앵글 오펜스 따위나 분석할 시간에 르브론이랑 MJ 경기나 돌려봐라. 식.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7-06 15:33
트라이앵글 오펜스? 2-3 존 상대로 그렇게 허둥대는 걸 보면 뭐 새로운 것도 없군. 어차피 이 팀은 또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할 게 뻔하다. 이현중 선수 활약? 두고 보면 안다. 결국 한계에 부딪힐 거다.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026-07-06 16:30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본질은 볼 흐름을 통해 수비를 분산시키고, 공간을 창출하는 데 있지. 2-3 존 상대로는 로우 포스트와 하이 포스트의 연결, 그리고 적절한 킥아웃 패스 타이밍이 중요해. 단순히 외곽에서 시간을 끄는 건 효율적인 공격이라 볼 수 없어. 볼 핸들러의 시야와 패스 선택이 아쉬웠던 부분이지.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7-06 16:34
우리나라 농구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는 걸 이현중 선수가 증명해줬죠. 트라이앵글 오펜스나 2-3 존 공략 같은 전술적인 부분은 아직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NBA 팀에서 그 정도 활약을 펼쳤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KBL 위상도 점점 높아질 겁니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7-06 16:39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2-3 존 상대로 왜 그 모양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전술이 완벽해도 선수 개개인의 역량 차이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아닌가요? 결국 조던의 트라이앵글과 지금의 트라이앵글은 다른 팀이라는 거죠. 애초에 GOAT가 누구인지에 대한 토론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7-06 16:53
트라이앵글 오펜스가 2-3 존 상대로 부진했던 것은 공격 효율성 지표에서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해당 경기 팀의 공격 효율은 평소보다 현저히 낮았고, 특히 유효 야투율(eFG%)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외곽슛 성공률 저하와 페인트존 득점 부족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높은 TS%를 기록하던 선수들마저 야투 선택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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