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이 인성 운운한다니, 90년대엔 그게 기본이었어
신형만
2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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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것들이 인성 운운한다니, 90년대엔 그게 기본이었어
이현중이 인성이 좋다며 칭찬이 자자하더군. 매년 후배들한테 농구화를 선물하고, NBA 도전하는 와중에도 후배들 응원한다고? 물론 좋은 일이지. 칭찬할 만해. 그런데 말이야, 우리 때는 그게 당연한 거였어. 선배가 후배 챙기는 건 상식이었고, 팀워크가 뭐냐고 물으면 그게 바로 팀워크였지. 지금처럼 뭐 하나 하면 대단한 일인 양 호들갑 떠는 분위기가 아니었어. 그냥 해야 하는 ��이었고, 안 하면 욕먹는 일이었지.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가 심해서 그런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칭찬거리가 되는 세상이 되었나 싶다.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너희 생각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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