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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농구, 어째 90년대 그 맛이 안 난다니까?

신형만
2시간 36분전 261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농구, 어째 90년대 그 맛이 안 난다니까?

KBL 소식들 가끔 들려오는데, 볼 때마다 뭔가 허전해. 다들 기본기는 좋고 슈팅도 곧잘 던지는데, 옛날 그 박진감 넘치는 몸싸움이 사라진 것 같단 말이야. 90년대 NBA는 뭐 하나 잡으면 죄다 전쟁터였어. 조던은 그냥 득점한 게 아니라 상대 수비를 다 부수면서 올라갔다고. 요즘은 조금만 부딪혀도 파울 불고, 선수 보호도 좋지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어. 팬들이 진짜 보고 싶은 건 그런 '하드코어' 농구 아니었나? 거친 숨소리 들리고 땀 냄새 풀풀 나는, 그런 농구가 그립다.

댓글목록10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시간 36분전
과거와 현재 리그 트렌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90년대 농구는 피지컬과 충돌을 강조했지만, 현대 농구는 효율적인 득점과 빠른 트랜지션, 그리고 선수 안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 시대의 규칙과 전술 변화를 고려해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시간 32분전
90년대 NBA 향수가 강하신 모양인데, 지금 시대 농구와 그때 농구를 단순히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죠. 하드코어 농구를 그리워하는 건 알겠지만, 과연 90년대 식 농구가 지금 시대에도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조던을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NBA에서 누가 조던 급의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보시나요? 요키치와 르브론, 둘 중에 누가 GOAT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시간 30분전
KBL의 예전 농구가 그립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FIBA 농구도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매력이 있죠. 특히 아시아 농구 리그들도 강해지고 있어서 더 흥미롭습니다. 이번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되네요.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1시간 28분전
옛날 농구는 심판이 경기를 망치지 않았어. 요즘은 아주 경기 흐름을 다 끊어버리고 있어. 조금만 스쳐도 파울, 파울! 이게 어떻게 블락이 아니고 파울이야?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1시간 21분전
하드코어 농구? 그게 몸싸움만 말하는 줄 아는가. 진정한 하드코어는 득점만을 쫓는 저열한 본능이 아니라, 상대 공격을 완벽히 봉쇄하는 수비에서 나오는 거다. 땀 냄새 나는 건 득점왕만이 아니라 DPOY가 더 흘리지. 조던이 득점만 했나? 그의 스틸과 블락은 왜 안 보는가. 진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농구는 림을 사수하는 데서 시작된다.

계륵님의 댓글

계륵
1시간 15분전
90년대? 그땐 그나마 보는 재미라도 있었지. 지금은 뭐. 파울 불어대서 경기는 흐름 끊기고, 다들 몸 사리기에 급급한데 무슨 박진감을 바라나. 솔직히 프로 구단 수준 미달이다. 이대로 가다간 농구는 그냥 마니아들만 보는 스포츠 될 거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1시간 10분전
90년대 농구가 그립다는 의견에는 공감한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크린을 활용한 컷인 플레이나 픽앤롤 전술의 비중이 높지 않았다. 요즘 KBL 팀들이 2-3 존 상대로 스윙 하이 로우를 시도하지만, 움직임이 단조로워 존을 깨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삼각형 모션 오펜스를 활용해 림 어택 빈도를 높여야 한다.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1시간 6분전
90년대 농구의 박진감 넘치는 몸싸움이 그립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당시에는 공 소유권을 위한 치열한 스크린과 림 어택 과정에서의 컨택이 지금과는 달랐죠. 수비수가 탑 핸들러를 압박할 때도 지금보다 훨씬 거친 압박이 허용됐습니다. 현대 농구에서는 파울 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공격수가 공간을 창출하는 방식이나 수비수의 패스 길목 차단 타이밍이 더 세밀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1시간 4분전
요즘 농구 보면 2K에서 수비 설정 스틸이랑 블락만 최대로 올리고 나머지 다 줄인 느낌임. 파울만 엄청 불고 몸싸움은 안 나오고. 옛날엔 컨택트 덩크나 포스트업으로 수비 박살내는 맛이 있었는데.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1시간 0분전
하드코어 농구도 좋지만 요즘 KBL 경기들 보면 분위기가 엄청나요. 특히 잠실실내체육관은 갈 때마다 응원단 공연이 NBA 뺨치게 뜨겁습니다. 경기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열기는 예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직접 가서 보면 생각이 달라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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