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독직 '손흥민' 언급, 한국 정도만 곤란함 느낄 것이라는 말에 대해
다다익
1시간 1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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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일본 감독직 '손흥민' 언급, 한국 정도만 곤란함 느낄 것이라는 말에 대해
최근 일본 감독직 관련해서 손흥민 선수가 언급되는 기사를 봤습니다. '한국 정도만 곤란함 느낄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이 있었는데, 포인트가드 입장에서 좀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흥민 선수의 클래스는 논할 필요도 없죠. 그가 가진 영향력은 웬만한 팀의 핵심 볼 핸들러 그 이상입니다. 혼자서 경기를 조립하고 마무리하는 능력은 타의 ��종을 불허하죠. 하지만 감독직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선수 시절의 뛰어난 리딩 능력이나 득점 감각이 반드시 훌륭한 감독 역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거죠. 특히 패스 타이밍이나 팀원들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섬세한 부분은 경기 조립의 핵심인데, 이건 또 다른 차원의 경험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에이스가 감독이 되면 팀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좀 안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 정도만 곤란함 느낄 것'이라는 말 자체가 현재 손흥민 선수의 존재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축구에서 손흥민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그를 대체할 만한 리더십과 실력을 갖춘 선수가 아직은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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