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유레카 - 한겨레 기사 말인데, 2-3 존 상대로 왜 그 전술을 못 쓸까?
파파게티
1시간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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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유레카 - 한겨레 기사 말인데, 2-3 존 상대로 왜 그 전술을 못 쓸까?
아니, 어제 한겨레에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유레카' 기사를 보는데, 딱 드는 생각이 이거더라고요. 우리가 지금 2-3 존 디펜스를 상대로 왜 그렇게 빌빌거리는지 모르겠어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그때처럼, 우리가 삼각형 모션 오펜스를 제대로 활용하면 충분히 뚫을 수 있는 건데 말이죠. 2-3 존은 기본적으로 가운데가 ��하고 베이스라인 코너가 취약하잖아요. 삼각형 모션 오펜스는 딱 이 약점을 공략하기에 최적화된 전술 아닙니까? 가드 두 명이 탑과 윙에 서고, 포스트 플레이어가 하이포스트나 로우포스트에서 픽앤롤이나 픽앤팝을 시도하면서 수비를 흔들어주는 거죠. 예를 들어, 탑에서 볼 핸들러가 윙으로 패스하고, 윙에 있던 슈터가 코너로 내려가면, 수비는 필연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그때 하이포스트에 있던 포워드가 로우포스트로 컷인하거나, 아니면 윙으로 올라와서 스크린을 걸어주면 공간이 열릴 텐데. 왜 이렇게 단순하고 효과적인 세트플레이를 못 살리는 건지 답답합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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