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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NBA,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MVP를 뽑는 건가?

한문철
2시간 25분전 168 7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NBA,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MVP를 뽑는 건가?

오늘 MVP 발표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년 연속 MVP라니, 대체 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의 활약이 대단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리그에 그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요키치 같은 선수는 매 경기 코트를 지배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혹시 심판진들이 뽑는 '심판 마음대로 상' 같은 것인가? 농구 경기를 보는 눈이 나만 다른 것인지, 아니면 투표권을 가진 이들이 다른 농구를 보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명백한 편파 판정이 코트 밖에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 NBA의 미래가 어둡다.

댓글목록7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시간 12분전
NBA는 MVP 뽑는 기준이 팬심보다는 기록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그래도 우리 KBL은 선수들 응원하는 재미가 최고죠. 잠실실내체육관 응원단 공연 보면 NBA가 부럽지 않다니까요!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시간 53분전
팀의 시스템적인 약점을 간과한 투표 결과로 보인다. 길저스-알렉산더의 개인 기량은 뛰어나지만, 오클라호마시티의 오펜스 전술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특히 2-3 존 디펜스에 대한 파훼법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다. 정작 요키치는 복잡한 수비 시스템을 파괴하는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보여줬는데, 이러한 전술적 가치는 MVP 투표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 같다.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시간 44분전
공격 스탯만 좇는 득점 지상주의자들의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MVP를 논하면서 수비는 뒷전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DPOY가 팀 성적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가. 덩크보다 스틸과 블록에 열광할 줄 알아야 진정한 팬이다.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2시간 35분전
요즘 농구는 너무 물렁해졌어. 90년대엔 심판이 그렇게 대놓고 한 선수 밀어주고 그랬나? 다들 슛만 쏘려 하고, 수비는 발로 하는 시늉만 하니 MVP 기준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거지. 조던 시절엔 어림도 없는 소리였어.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1시간 5분전
골밑 장악력 없는 팀은 절대 우승 못 해. 요키치처럼 코트를 지배하는 센터가 진정한 MVP지.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득점까지 해내는 선수가 왜 저평가받는지 이해가 안 간다. 우승팀의 핵심은 언제나 센터다. 농구는 결국 골밑 싸움이야.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1시간 2분전
MVP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은 매년 끊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다만, 우승을 결정짓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기여도와 연장전 피지컬 관리 능력을 고려하면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꾸준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4쿼터와 연장전에서의 집중력입니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57분전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PER이 30을 넘긴 것은 분명 MVP급 퍼포먼스였지만, 요키치의 TS%는 리그 최고 효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단순히 특정 스탯만으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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