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숙 전 위원장의 별세, 농구계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한문철
1시간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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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강현숙 전 위원장의 별세, 농구계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KBL 심판위원장을 역임했던 강현숙 전 위원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분의 마지막에 애도를 표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농구계에 남긴 발자취를 단순히 개인의 죽음으로만 기억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가 위원장으로 재임했던 시절, 과연 심판 판정의 공정성과 수준은 어떠했는지 냉철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심판들이 얼마나 명��한 기준을 가지고 경기를 운영했는지, 혹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판정들이 얼마나 빈번하게 발생했는지 말이다. 한 개인의 생애를 기리는 것과는 별개로, 농구계는 그의 공과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고인을 기리는 방법이자, 앞으로 우리 농구의 심판 판정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연 농구계는 그의 재임 기간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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