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에게 농구가 두세 번째? 그럼 심판들에게 농구는 몇 번째냐.
한문철
2시간 33분전
136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키치에게 농구가 두세 번째? 그럼 심판들에게 농구는 몇 번째냐.
오늘 슈뢰더가 요키치에 대해 흥미로운 발언을 했습니다. 요키치에게 농구는 중요하지만, 두세 번째일 뿐이고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이죠. 듣고 보니 일리가 있습니다. 가족, 말, 고향 등 요키치가 농구 외에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많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쯤 되니 저는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선수들이 농구 외에 더 중요한 가치를 ���다고 해서 농구 코트 위에서의 집중력이나 퍼포먼스가 저하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강력한 동기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도대체 오늘 코트 위에 선 심판들에게 농구라는 스포츠는 몇 번째나 되는 가치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들의 판정을 보면 농구 경기의 흐름, 선수의 노력, 팬들의 열정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듯했습니다. 이게 정녕 스포츠를 존중하는 자의 모습입니까. 그들의 오심은 요키치의 말 사랑보다 농구에 대한 애정이 없어 보입니다. 이쯤 되면 농구 규칙을 따르는 건 선수들뿐인 건지, 아니면 심판들만 예외 조항이라도 있는 건지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5
더크로스님의 댓글
계륵님의 댓글
다다익님의 댓글
자카르타님의 댓글
무리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