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친절한 멕시코인?…“한국 사랑하지만, 축구는 전” 이 발언, 농구에 대입하면 어떨까요?
파파게티
1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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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착하고 친절한 멕시코인?…“한국 사랑하지만, 축구는 전” 이 발언, 농구에 대입하면 어떨까요?
아니, 요즘 '착하고 친절한 멕시코인?…“한국 사랑하지만, 축구는 전”' 이 문구 자주 보이던데, 이거 농구에 대입해보면 진짜 답답하네요. 우리 팀 오펜스가 삼각형 모션 기반으로 가는데, 이걸 2-3 존 상대로 왜 이렇게 못 푸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히 삼각형 오펜스는 2-3 존 상대로는 거의 교과서적인 공략법 아니겠습니까? 제가 파���게티인데,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착하고 친절한 멕시코인처럼 '우리는 한국을 사랑하지만, 농구 전술은 전술대로 가야 한다'는 마인드가 필요한 건가요? 2-3 존 수비의 약점은 베이스라인과 하이포스트거든요. 삼각형 오펜스에서 로우포스트 빅맨을 베이스라인 쪽으로 깊숙이 침투시키고, 하이포스트에서 스크린을 걸어 미스매치를 유도하면 공간이 그냥 열리는데, 왜 그걸 활용을 못 하는 겁니까. 아니면 볼 없는 움직임을 통해서 수비 시선을 분산시키고, 코너에 있는 슈터를 활용하면 되잖아요? 우리 팀이 2-3 존만 만나면 헤매는 거 보면 진짜 속 터집니다. 이런 쉬운 공략법을 두고 왜 맨날 밖에서만 뱅뱅 돌다가 어려운 슛만 던지는 건지, 감독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착하고 친절한 멕시코인'처럼 순진하게 그냥 수비에 막히는 걸 바라만 봐야 하는 건지, 다들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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