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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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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레이시아전을 끝으로 조별예선이 모두 끝나고 16강 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말레이시아를 2:1 로 가까스로 이기고 요르단과 골득실 차이로 조2위로 16강에 진출.

모두가 16강 상대를 사우디냐 일본이냐로 이야기 했지만 의외로 사우디와 태국의 결과가 태국의 승리로 끝나고 태국이 우리나라의 16강 상대로 확정 됨.

16강
대한민국 vs 태국

1대1 무승부 이후 연장에 들어서고 1골을 추가 득점하여 겨우 승리
2대1로 8강 진출

8강
호주 vs 대한민국

0대0 으로 역대금 노잼 경기로 마무리. 연장에 들어서고 역대급 노잼 연장전에
선수들은 물론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 모두 지쳐서 승부차기에 돌입. 호주 선수의 킥 미스로 승부차기 승리로 4강 준결승에 올라가는 대한민국 (이때부터 이런 경기력으로 우승 못한다. 같은 비판 쏟아짐)

4강
대한민국 vs 이라크

일본을 조별예선에서 이겨 이변을 일으킨 돌풍의 이라크,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아시안컵 4강까지 올라왔고 대회 시작 직전 매치였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에게 1대0으로 패배했지만, 그때의 이라크가 아닌 경기력. 전반전 내내 정신 못차리다가 전반 마지막즘 이라크에게 실점하여 1대0으로 전반 마무리. 온라인은 비판으로 폭발하고 시작된 후반전에서 갑자기 불뿜는 해외파들 연속골로 2대1로 역전 승리하는 대한미국 결승 진출

결승전
대한민국 vs 일본

결국 만난 아시아 숙명의 라이벌? 은 개뿔 계속해서 미드필드 삭제로 경기내내 질질 끌려다니기 시작. 여기에서 일본과 극명하게 벌어진 차이를 보여주기 시작. 전반 시작과 동시에 일본에게 실점하고 또다시 역습에 당해 2대0으로 전반을 마무리함. 후반이 시작되고 주춤하는 일본에게 맹공을 퍼붓지만, 맹공만 퍼부을뿐 결정을 해줘야하는 공격수들이 모두 골을 날려먹기 시작. 결국 맹공 끝에 한점을 따라가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오히려 일본의 역습에 3대1까지 스코어는 벌어짐. 마지막 손흥민 빠따질로 3대2까지 추격하지만 금세 박용우와 김진수의 삽질로 추가 실점. 4대2로 추가 시간 돌입. 슬슬 체력도 빠지고 지친 선수들은 짜증만 낼 뿐이고, 가까스로 정승현은 개태클로 퇴장당함. 주심의 이상한(정당한) 판정에 크게 항의하던 차두리 코치와 김진수도 같이 쌍으로 퇴장당함. 그걸 뒤에서 지켜보며 웃음 짓는 클린스만. 마치 K예능을 보는 흐뭇한 미소로 3자처럼 재미있어함. 이 광경에 온라인은 다시한번 폭발.

퇴장과 각종 항의로 늘어난 추가시간 동안 공을 돌리는 일본, 그걸 힘겹게 쫓아만가는 대한민국 국대. 손흥민은 뒤늦게 선수들에게 뛰라고 독려하고 본인도 따라가려 해보지만.. 이미 체력은 바닥난 상태.

그렇게 4대2로 일본의 승리로 우승은 일본으로 돌아가며 2024 카타르 아시안컵은

우승 일본
준우승콩 대한민국

대회가 끝나고 준우승도 잘했다며 축협에선 언론플레이를 시전하지만, 역대급 멤버에 기대가 컸고 답답한 경기력으로 분노가 극에 달한 축구팬들은 준비한 땅콩엿 캔디를 공항에서 투척.

그걸 줏어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까먹는 클린스만 감독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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