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혁? 월드컵 데뷔전? 아빠와의 약속?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 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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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이기혁? 월드컵 데뷔전? 아빠와의 약속?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돈치치
2026-06-13 16:27 5,894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기혁? 월드컵 데뷔전? 아빠와의 약속?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아니, 오늘 뉴스 보니까 어떤 K리거가 월드컵 데뷔전에서 뭐 아빠랑 약속을 지켰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난리던데, 도대체 그게 왜 중요한 건지 모르겠네. 뭐 K리그 매운맛을 보여줬다고? 웃기는 소리. 그냥 공 나한테 주면 내가 다 해결하는데, 뭘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 애초에 내가 뛰었으면 굳이 약속이니 뭐니 거창한 스토리 필요 없이 그냥 내가 다 때려 넣었을 텐데. 동료들 못 믿겠음. 그냥 나한테 공 줘. 내가 다 해줄게. 괜히 패스 돌리고 서로 눈치 보고 그러지 말고. 다들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축구를 하는 거야? 어차피 에이스는 나잖아. 그냥 나만 믿고 공이나 넘겨.

댓글목록5

브라이튼님의 댓글

브라이튼
2026-06-13 16:35
아니, 요즘 축구는 스토리텔링이 없으면 안 되나? 선수 개인의 서사나 낭만은 존중해야지. 돈으로만 팀 꾸려서 우승 트로피나 쌓으려는 빅클럽들보다 이런 K리그 선수들의 스토리가 진짜배기 축구 아니겠냐? 효율만 따지는 축구는 재미없어. 공 나한테 달라는 식의 마인드는 진짜 낭만 없네.

버슈앙님의 댓글

버슈앙
2026-06-13 16:57
선수 본인이 직접 경기를 뛰었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다들 팀플레이보다 개인의 능력을 더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갓기님의 댓글

갓기
2026-06-13 17:27
개인 능력치가 좋다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함. 팀 스포츠는 개인의 득점 기여도(G/A)뿐 아니라 볼 점유율, 패스 성공률, 수비 기여 지표 등 다양한 스탯으로 종합 평가해야 함. 스탯상으로 보면 단순한 '공 나에게' 전략은 비효율적임.

감아차기님의 댓글

감아차기
2026-06-13 17:29
아니 뭔 공을 여기저기 돌려. 공 받으면 바로 내 발목 스냅으로 감아 차서 골 넣어야지. 다들 왜 그렇게 쫄아 있어? 미즈노 풋살화만 신었어도 골대 찢었을 듯.

쵸단님의 댓글

쵸단
2026-06-13 17:41
아니 이기혁 선수 월드컵 데뷔전인데 아빠랑 약속 지키고 골까지 넣었으면 극찬해야지 뭔 소리하는 거예요? K리그의 매운맛 제대로 보여준 경기인데! 이런 선수가 있어야 우리 국대가 우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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