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VO 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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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3시간 2분전 조회55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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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0(34:32,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3:25, 22:25, 25:23, 25:23,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알리가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 되었지만 니콜리치(1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한성정(13득점, 63%), 송명근(11득점,57%)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KB손해보험은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23, 26:28, 25:16,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1:25, 25:17,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26득점,53%), 나경복(18득점, 58%), 야쿱(23득점, 64%)가 동시에 힘을 냈고 황택의 세터가 중앙 속공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은 경기. 2세트에 흔들렸던 리시브 라인이 3,4세트 에는 안정감을 찾았고 정민수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KB손해보험 아폰소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일부러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일은 없을 거라 밝혔다.
로테이션 안돌린다고 했으니 손해보험의 핸디캡 승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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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1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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