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NBA중계 샬럿 vs 애틀랜타 NBA분석 해외농구중계 ] > 프리미엄분석

샬럿

지난시즌 27승55패, 동부 1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PG 라멜로 볼, SG 테리 로지어, SF 고든 헤이워드, PF 마일스 브릿지스, C 마크 윌리엄스가 되는 상황입니다. 2021-2022시즌 평균 20.2득점 7.0리바운드 3.8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이후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지난시즌을 통으로 날려버린 마일스 브릿지스가 아직 징계가 남아 있어서 시즌 초반 10경기 결장하게 되지만 이후 부터는 복귀하게 되면서 지난시즌 주전으로 나섰던 P.J. 워싱턴이 벤치로 갈수 있게 되었고 지난시즌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 이상을 결장했던 라멜로 볼도 돌아온 만큼 지난시즌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성적을 기대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지난시즌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트레이드 된 이후 팀의 주전 빅맨을 맡게 된 2년차 유망주 마크 윌리엄스와 백업 닉 리차즈의 경쟁력에는 물음표가 붙어있고 제임스 부크나이트가 사실상 올시즌 아웃이 유력한 가운데 프랭크 닐리키나가 부상으로 최소 4주의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백업 백코트 전력이 약해진 것은 아쉽습니다.

애틀란타

지난시즌 41승 41패, 동부 8위 성적을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팀 입니다. 올시즌 베스트5는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올스타 출신 백코트를 구성하게 되며 디안드레 헌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클린트 카펠라가 예상되는 가운데 패티 밀스, 사딕 베이, 제일런 존슨, 웨슬리 매튜스, 온예카 오콩우, 브루노 페르난도가 벤치를 책임진다. 트레이 영이 중심이 되는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은 올시즌에도 위력을 발휘하겠지만 2년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의 원인을 제공한 수비가 약한 트레이 영의 치명적인 약점을 팀 동료들이 채워주지 못한다면 애틀란타는 올시즌에도 '양날의 검'이 되는 트레이 영의 모습 때문에 기복이 심한 행보를 보일 것입니다.

코멘트

샬럿은 아직 징계가 10경기 남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결장하게 되며 전체 2순위로 영입한 윙자원 브랜든 밀러가 경기에 나설 수 있긴 하나 아직 소송이 진행중 이여서 시즌 개막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코디 마틴과 프랭크 닐리키나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시즌 개막부터 꼬여버린 상황입니다. 또한, 빅맨 포지션에 약점도 있습니다. 웨슬리 메튜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서는 애틀란타의 승리와 오버 구간을 노려야 하며 핸디캡 승부에서는 지난시즌 상대전 3승1패(2연승의 진행형)를 기록하며 애틀란타를 상대로 약하지 않았던 샬럿 이였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캡] : 핸디캡 애틀랜타 승

[언더U/오버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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