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군과 여군이 사고쳤을 때 대처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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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에 술판 벌인 1사단장(남군) - 즉각 직무배제 -> 감찰조사 -> 인사조치, 징계절차 진행
가혹행위로 병사 사망하게 한 여중대장(여군) - 장기휴가, 심리상담 -> 사건발생 24일만에 구속
참고로 영상에 변호사님은 실제 군 생활을 10년 넘게 하셨던 군 법무관 출신 변호사님이십니다.
여성이시고요.
군 사건사고를 두고 처리방식이 왜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지, 왜 여중대장한테는 군 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지에 대해 변호사님은
1사단장은 남자고 강유진은 여자구나 이거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는가, 이거 말고는 이해가 안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군 생활 10년 군 법무관 출신 여성 변호사님이 봐도 여중대장은 여자라서 봐주는거라고 하시는데
왜 아직까지 이 사건은 성별에 따른 차별 문제가 아니다, 사건에서 여자라는 수식어를 빼야 한다 는 등의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모르겠습니다.
의도적으로 사건의 포인트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려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잘 못 알고 계신건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올바르게 이해해야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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