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은 수도사들이 맥주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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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수도사들이 맥주를 마심.
금식기간 무려 40 일을 굶어야 하기 때문에 , 맥주는 음식이 아니라 먹어도 된다고 허락받음.
유럽의 수도원들은 내부에 양조장을 갖고 있는데 , 금식기간에 먹을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임.
그러니까 , 40 일간 안주없이 깡맥주만 마시는거.
강제적인 알콜중독자됨.
수도사는 양조장 직원이자 , 브루 마스터이자 , 새로운 술의 개발자였음.
당연하지.. 40 일간 밥 안 먹고 술만 마셔야 하는데...
조선시대에도 영조가 금주령 내렸다가 이를 어긴 신하를 죽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유럽 만큼은 금주령이 없음...
출처 : 오늘자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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