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BO 보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싶다... 님들은 어케 생각함?
2026-06-15 04:38
14,100
2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KBO 보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싶다... 님들은 어케 생각함?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날씨도 좋은데 다들 야구 한 경기씩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요즘 퇴근하고 집에서 야구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팬 의견 나누기' 게시판에 글 좀 끄적여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KBO리그 돌아가는 거 보면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특히 MZ세대 팬 유입이 중요하다는데, 지금처럼 가면 갈수록 더 힘어지는 거 아닐까 싶어서요.
솔직히 어제 한화 키움 경기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최강야구 출신 원성준 선수가 한화를 울리는 결승타 치면서 키움이 3연전 스윕했는데, 한화는 타선이 갑자기 침묵하고... 물론 야구가 원래 이기는 팀도 있고 지는 팀도 있는 거지만, 뭔가 경기의 질이나 재미 면에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물론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좋고, 지면 속상한 건 당연한데, 그 '속상함'의 질이 좀 달라진 느낌이랄까요? 단순히 져서 화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경기하면 누가 보러 오겠냐'는 한탄이 먼저 나오는 거죠.
최근에 "프로야구? 잘해서 보러 가겠어요?"라는 헤드라인 기사도 봤는데, 이게 진짜 뼈 때리는 말 같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야구 찐팬이라 지금까지 꾸준히 봐왔지만, 주변에 새로운 팬들 끌어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경기 내용이 재미없으면 아무리 응원 열기가 뜨거워도 결국은 한계가 있잖아요. 특정 팀 팬심으로만 버티는 건 한계가 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KBO 구단들이 MZ 마케팅 9단이라고는 하는데, 정작 팬들이 원하는 건 '재미있는 야구' 그 자체가 아닐까요? 물론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경기력이 바탕이 되어야 신규 팬들이 유입되고 기존 팬들도 이탈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막말로 실력은 별론데 마케팅만 열심히 한다고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예쁜 치어리더, 재밌는 이벤트도 좋지만, 결국 야구는 필드 위에서 하는 거잖아요.
물론 올 시즌도 SSG 새 외인 해치 선수가 이번 주에 데뷔전 치른다고 하고, 김혜성 선수나 노시환 선수 같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히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신정락 선수처럼 KBO 3대 마구 긁히는 날엔 압도적이었던 선수들 회상해보면, 정말 '와 미쳤다' 소리 나오게 하는 순간들이 분명 있긴 해요. 그런 순간들이 자주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요소들이 리그 전체의 질을 끌어올리기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 예전처럼 '오늘 저녁은 야구다!'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TV를 켜기보다, '오늘은 또 어떤 짤방이 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선수들의 기량 발전이나 경기 운영의 전술적인 다양성 같은 부분에서 좀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팬으로서 KBO리그가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단순히 돈 벌이 수단이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형님들은 요즘 KBO리그 보면서 어떤 점들이 가장 아쉽고, 어떤 점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솔직한 의견 좀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어제 한화 키움 경기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최강야구 출신 원성준 선수가 한화를 울리는 결승타 치면서 키움이 3연전 스윕했는데, 한화는 타선이 갑자기 침묵하고... 물론 야구가 원래 이기는 팀도 있고 지는 팀도 있는 거지만, 뭔가 경기의 질이나 재미 면에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물론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좋고, 지면 속상한 건 당연한데, 그 '속상함'의 질이 좀 달라진 느낌이랄까요? 단순히 져서 화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경기하면 누가 보러 오겠냐'는 한탄이 먼저 나오는 거죠.
최근에 "프로야구? 잘해서 보러 가겠어요?"라는 헤드라인 기사도 봤는데, 이게 진짜 뼈 때리는 말 같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야구 찐팬이라 지금까지 꾸준히 봐왔지만, 주변에 새로운 팬들 끌어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경기 내용이 재미없으면 아무리 응원 열기가 뜨거워도 결국은 한계가 있잖아요. 특정 팀 팬심으로만 버티는 건 한계가 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KBO 구단들이 MZ 마케팅 9단이라고는 하는데, 정작 팬들이 원하는 건 '재미있는 야구' 그 자체가 아닐까요? 물론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경기력이 바탕이 되어야 신규 팬들이 유입되고 기존 팬들도 이탈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막말로 실력은 별론데 마케팅만 열심히 한다고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예쁜 치어리더, 재밌는 이벤트도 좋지만, 결국 야구는 필드 위에서 하는 거잖아요.
물론 올 시즌도 SSG 새 외인 해치 선수가 이번 주에 데뷔전 치른다고 하고, 김혜성 선수나 노시환 선수 같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히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신정락 선수처럼 KBO 3대 마구 긁히는 날엔 압도적이었던 선수들 회상해보면, 정말 '와 미쳤다' 소리 나오게 하는 순간들이 분명 있긴 해요. 그런 순간들이 자주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요소들이 리그 전체의 질을 끌어올리기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 예전처럼 '오늘 저녁은 야구다!'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TV를 켜기보다, '오늘은 또 어떤 짤방이 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선수들의 기량 발전이나 경기 운영의 전술적인 다양성 같은 부분에서 좀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팬으로서 KBO리그가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단순히 돈 벌이 수단이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형님들은 요즘 KBO리그 보면서 어떤 점들이 가장 아쉽고, 어떤 점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솔직한 의견 좀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삼성 2위라니 ㄷㄷ 올해 우승 가능함? ㅋㅋㅋ10분전
-
[자유게시판] 님들 어제 경기 보면서 개빡친 썰 품 ㅋㅋㅋ 진짜 심판 눈 어디 달림? ㄷㄷ4시간 18분전
-
[자유게시판] 요즘 국대 경기 보면 맘이 좀 그렇다... 님들은 어떠심? ㅠㅠ10시간 48분전
-
[자유게시판] 76ers 르브론 영입각 재는거 ㄹㅇ임? ㅋㅋㅋ 동부 대격변 예상해봄11시간 60분전
-
[자유게시판] NBA 써머리그 이현중 폼 미쳤는데? 카와무라도 궁금하네 ㄷㄷ12시간 30분전
-
[자유게시판] 홍명보 미국행 ㄷㄷ... 진짜 도망간거 아니지? ㅠ14시간 48분전
-
[자유게시판] 와 오늘 맥그리거 할로웨이 찐으로 성사됨? ㄷㄷ 미쳤다 진짜16시간 6분전
-
[자유게시판] 르브론 FA 풀리면 서부 전체가 난리나는 거 아니냐 ㄷㄷ22시간 55분전
-
[자유게시판] 와 진짜? 나 어제 밤에 경기 보다가 잠들었는데 그걸 못 봤네 아오 ㅠㅠㅠ 송성문형 예전에 국내 리그에서 홈런 쳤을 때도 시원시원했는데 메이저에서 그걸 보네 감동이다 진짜 ㄷㄷ 작년까지 슬럼프 좀 있었던 거 같은데 극복하고 터진 건가? 대박이네.25분전
-
[자유게시판] 와 나도 오늘 경기 봤는데 ㄹㅇ 지리더라 ㅋㅋㅋ 원태인 전성기 모드 다시 온 거 같고 구자욱 타격감 미쳤음. 이러다 진짜 엘지 1위 뺏기는 거 아니냐? ㅋㅋㅋ 설레발은 금물인데 이건 좀 기대된다 ㄷㄷ1시간 15분전
-
[자유게시판] 야 나도 어제 보면서 개소름 돋았다 ㅋㅋ 솔직히 시즌 초엔 하위권 예상했는데, 지금 이대로면 진짜 우승각 노려볼만할듯? 특히 원태인 갈수록 미쳤음 ㄷㄷ2시간 1분전
-
[자유게시판] 님들 근데 꼬마야도 꼬마야인데, 그 투수 B가 전에도 상대팀 덕아웃에다가 뭐라뭐라 욕설해서 경고받은 적 있지 않음? 그때도 말 많았는데 이번에 딱 걸린 거 같은데 ㅋㅋㅋ5시간 7분전
-
[자유게시판] 그러게 말이다 ㅋㅋㅋ 밖에서 보면 진짜 한국 축구계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할 듯. 근데 또 모리야스 입장에선 자기 경험 비춰서 쉴드쳐준 걸 수도 있지 않나? 월드컵 탈락 감독 입장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9시간 56분전
-
[자유게시판] 진짜 ㅋㅋㅋㅋㅋ 어제 경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욕 나올 뻔 ㄷㄷ 수비는 그렇다 쳐도 공격은 진짜 답답해서 암 걸릴 지경이었음. 솔직히 감독님 인터뷰는 항상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엔 좀 심했다 싶다 ㅠㅠ 다음 경기도 이러면 진짜 답 없다 임.11시간 8분전
-
[자유게시판] 야 님들 근데 르브론 오면 하든이랑 공 같이 쓸 수 있을 것 같음? 하든도 볼 소유욕 엄청난데 르브론까지 오면 이거 농구공 하나 가지고 싸우는 그림 나올 수도 있다 ㅋㅋㅋㅋ 전술이고 뭐고 일단 싸움부터 해결해야 할 듯.12시간 47분전
-
[자유게시판] 야 그래도 마지막에 파울 유도해서 자유투로 동점 만들거나 역전하는 맛도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는 건아쉽긴 함. 그래도 경기 시간 줄어드는 건 진짜 환영. 요즘 경기 너무 길어서 보다가 잠들 때 많았는데 ㅠㅠ13시간 10분전
댓글목록2
유펜투스님의 댓글
도라방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