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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 개미쳤네ㅋㅋ 덕켓 스토크스 보면 국대 레벨은 역시 다르다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잉글 개미쳤네ㅋㅋ 덕켓 스토크스 보면 국대 레벨은 역시 다르다

형들 어제 오늘 경기 보면서 느낀 점들이랑 좀 풀고 싶은데 다들 어땠는지 궁금함. 특히 잉글랜드 크리켓 경기는 진짜 미친 수준이었고, 축구 이적시장 소식도 흥미로웠음.

어제 잉글랜드-인도 테스트 크리켓 경기 보면서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 초반에 잉글랜드가 완전히 밀리면서 아 이거 또 지겠네 싶었는데, 덕켓이랑 스토크스가 진짜 역대급 폼으로 팀을 다시 살려내더라. 덕켓이 속으로 점수 확 올릴 때부터 뭔가 느낌이 왔는데, 스토크스가 그 기세를 받아서 인도 투수들 완전히 농락하는 거 보고 지렸다 진짜. 솔직히 스토크스는 크리켓계의 리오넬 메시 같음. 위기 상황에서 항상 한 방 터뜨려주는 클러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괜히 국대 주장이 아니더라. 이 정도면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 보는 느낌이었음.

이게 또 단순한 개인 기량 문제가 아닌 게, 벤 스토크스 주장이 팀 분위기를 어떻게 바꿔놨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였음. 예전 잉글랜드는 좀 더 보수적인 플레이를 선호했는데, 스토크스 체제 이후로는 공격적인 베이스볼 크리켓을 추구하면서 팀 전체의 에너지 레벨이 달라졌잖아. 이번 경기에서도 역전승의 발판이 된 과감한 공격 시도들이 결국 통했다는 게 중요함. 선수들이 감독의 철학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덕분에 경기 보는 내 긴장감 넘쳐서 심장 쫄깃했다ㅋㅋ.

그리고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도 빼놓을 수 없지. 라이스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복귀 소식은 반가운데, 제임스가 또 빠졌다는 건 좀 아쉬움. 라이스는 아스날 이적하고 나서 팀에 완전 녹아들어서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잖아. 솔직히 이적 초반에는 이 가격이 맞나 싶었는데, 지금 보면 아스날이 진짜 잘 뽑아간 영입 중 하나라고 생각함. 수비형 미드필더로 압도적인 존재감 보여주고, 가끔씩 터뜨려주는 중거리 슛은 팬들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고 말이야. 제임스는 부상이 너무 잦아서 걱정이다. 분명 좋은 선수인데, 부상 때문에 잠재력을 다 못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이런 선수들의 부상 이슈를 보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결국은 몸 관리와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음. 특히 제임스 같은 경우엔 포텐셜은 월클인데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량을 꾸준히 유지하기가 어려워 보임. 첼시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할 것 같음. 아무리 좋은 자원이 있어도 경기에 못 나오면 소용 없는 거니까 말이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단이 선수들의 부상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번 주 아일랜드가 인도 상대로 역사적인 T20 승리를 거둔 것도 대박이었지. 인도가 분명 세계 챔피언급 팀인데, 아일랜드가 언더독의 반란을 제대로 보여줬음. 크리켓이라는 스포츠가 워낙 변수가 많긴 하지만,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일어날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함은 정말 다른 스포츠랑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런 경기가 나오면 크리켓 팬으로서 더 흥미를 느낄 수밖에 없음. 이번 경기는 아일랜드 선수들의 투지와 전략이 인도의 개인 기량을 압도한 케이스라고 봐야겠지.

우스크가 벨트를 반납했지만 은퇴는 아니라는 소식도 좀 의외였음. 헤비급 복싱 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달까. 타이슨 퓨리랑의 빅매치가 계속 미뤄지는 것도 아쉽고, 벨트가 여러 개로 흩어지면서 누가 진정한 챔피언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 같아. 복싱 팬으로서 좀 답답하기도 하다.

아무튼 스포츠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었는데, 형들은 어제 오늘 경기 보면서 어떤 선수나 팀이 가장 인상 깊었음? 특히 잉글랜드 크리켓 경기는 진짜 역대급이 아니었나 싶다 ㄹㅇ.

댓글목록4

올킬핫님의 댓글

와 어제 경기 진짜 미쳤었지 ㅋㅋ 덕켓 초반부터 빠따질 시원하게 할 때부터 설마 했는데 스토크스가 마무리를 지어버리네 ㄷㄷ 국대 레벨은 진짜 다른 거 인정한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었음.

네이년님의 댓글

솔직히 스토크스 너무 띄워주는 거 아니냐? ㅋㅋㅋ 잘한 건 맞는데 어제 인도 투수들이 좀 쉬웠던 것도 있어 보임. 너무 한 선수한테 몰아주는 건 좀 그럼.

도라방스님의 댓글

크리켓 얘기 나와서 말인데 혹시 잉글랜드 축구 이적시장 소식은 더 아는 거 있음? 첼시가 이번 여름에 또 돈 지른던데 누구 노리는지 궁금하네. 크리켓처럼 축구도 좀 시원한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투탕카님의 댓글

나만 어제 경기 보면서 옛날에 박지성 맨유 데뷔전 봤던 기억 떠올랐냐 ㅋㅋㅋ 그때도 뭔가 국대 레벨의 클래스는 다르구나 싶었는데 덕켓 스토크스 보면서 비슷한 감정 느꼈음. 진짜 지리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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