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PWS] '어너더레벨' DNF, 2일차 전반부에만 2치킨 '독주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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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과 교전 능력이 다른 팀들과 한 마디로 격이 달랐다. DN 프릭스가 3번의 경기 중 2번이나 치킨을 잡는 남다른 클래스를 발휘하면서 사실상 3일차 진출을 확정했다.
DNF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1주 2일차 경기에서 매치1 에란겔과 매치3 론도에서 치킨을 잡아내면서 전반부에만 2치킨 45점을 획득하면서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해 국내무대를 독식했던 DNF의 경기력은 2025년에도 변함없었다. '살루트' 우제현을 중심으로 DNF의 화력은 한국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앞선 1일차 경기에서도 2위 T!과 18점이라는 큰 격차를 선두를 차지한 DNF는 첫 전장 에란겔에서 '살루트' 우제현이 4킬로 활약하면서 9킬 치킨으로 19점을 뽑아내면서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경기 매치2 미라마에서 1킬에 그쳤지만, DNF는 세 번째 경기 매치3 론도에서 15킬 치킨으로 단번에 25점을 보태면서 45점을 기록, 선두 자리를 공고히했다.
중간 순위 2위는 센티널(28점), 뒤를 이어 테크(27점), 게임PT(27점)가 상위권 톱4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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