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함윤찬·박수민, 3.1절 경기도검도 남녀 고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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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결승서 신정우·전한빛 제치고 1위…중등부 박시후·박지민도 금메달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65회 경기도검도대회개회식 모습. 경기도검도회 제공
함윤찬과 박수민(이상 과천고)이 3.1절 기념 제65회 경기도검도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김범열 감독의 지도를 받는 함윤찬은 9일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 결승서 신정우(광명고)를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박수민은 여고부 개인전 결승서 전한빛(의정부 발곡고)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초부 박시환(광명G스포츠클럽)과 여초부 오나현(남양주 퇴계원초)도 결승서 변우석(포천검도관)과 김지연(하남 산곡초)을 제쳐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서는 박시후(광명중)와 박지민(과천 문원중)이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서는 남녀 초등부 산곡초가 모두 우승을 휩쓴 가운데 남중부 광명중, 여중부 안산 시곡중도 우승했다. 고등부 단체전서는 남양주 퇴계원고와 과천고가 남녀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생활체육 부문서는 초등 저학년부 이도현(배곧검도교실), 윤지원(즐거운검도관), 고학년부 김수혁(배곧검도교실), 현아린(현검도관)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고, 중·고등부 남녀 박시후(덕소검도관), 박민지(금촌검도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성인 청년부 개인전 강지현(일산검도교실), 장년부 김민섭(현검도관), 중년부 채송기(일산검도교실), 노년부 조계일(장곡검도관)도 1위에 올랐다.

함윤찬과 박수민(이상 과천고)이 3.1절 기념 제65회 경기도검도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김범열 감독의 지도를 받는 함윤찬은 9일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 결승서 신정우(광명고)를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박수민은 여고부 개인전 결승서 전한빛(의정부 발곡고)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초부 박시환(광명G스포츠클럽)과 여초부 오나현(남양주 퇴계원초)도 결승서 변우석(포천검도관)과 김지연(하남 산곡초)을 제쳐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서는 박시후(광명중)와 박지민(과천 문원중)이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서는 남녀 초등부 산곡초가 모두 우승을 휩쓴 가운데 남중부 광명중, 여중부 안산 시곡중도 우승했다. 고등부 단체전서는 남양주 퇴계원고와 과천고가 남녀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생활체육 부문서는 초등 저학년부 이도현(배곧검도교실), 윤지원(즐거운검도관), 고학년부 김수혁(배곧검도교실), 현아린(현검도관)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고, 중·고등부 남녀 박시후(덕소검도관), 박민지(금촌검도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성인 청년부 개인전 강지현(일산검도교실), 장년부 김민섭(현검도관), 중년부 채송기(일산검도교실), 노년부 조계일(장곡검도관)도 1위에 올랐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666/000006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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