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대한삼보연맹, 상반기 국가대표 선발...다음달 우즈벡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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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 종목 총 18개 체급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으며, 삼보연맹은 이들의 경기력을 추가 평가해 최종 출전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 삼보는 지난해 마카오에서 열린 동일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대회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선발전으로 우수한 선수를 선발했다. 이제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할 차례"라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안수경 코코 대표이사는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25/000016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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