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04년생 즉시 전력감 LB...최우진, 전북이 원하는 프로필에 딱 맞았다
2025-02-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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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2004년생 즉시 전력감 LB...최우진, 전북이 원하는 프로필에 딱 맞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최우진은 전북 현대에 꼭 필요한 영입이었다.
전북은 2월 1일 최우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최우진은 "프로 3년차에 거대한 도전을 결심했다. 이 도전에 후회가 없도록 하겠다. 전북 또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시즌이라고 본다. 내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거스 포옛 체제를 맞이한 전북은 올겨울 풀백이 연이어 이탈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오랜 기간 전북 좌측을 책임지던 김진수가 떠났고 정우재, 박창우 등도 이적했다. 우측엔 김태환, 안현범, 최철순이 있지만 좌측엔 김태현밖에 없었다.
태국 전지훈련을 떠난 전북은 일단 영입을 하지 않은 채 기존 자원을 테스트했다. 연습경기에서 몇몇 센터백을 레프트백으로 테스트하고 B팀에서 김준영 등을 올려 활용하기도 했다. 경쟁력을 보였지만 전체 시즌을 생각하면 전문 레프트백 영입이 요구됐다.
최우진은 전북이 원하는 프로필이었다.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면서 성장했다. 지난 시즌 인천은 강등됐지만 최우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공격적이도 저돌적이며 왼발 킥이 뛰어나 차세대 레프트백으로 평가됐다.
사진=전북 현대 게다가 2004년생으로 전도유망하다. 22세 이하(U-22) 자원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지난 시즌까지 공격수 전병관, 골키퍼 김준홍을 활용하며 U-22 룰을 채운 전북은 전병관이 23살이 돼 U-22 룰에 해당되지 않고 김준홍이 떠나면서 고민에 빠졌다.
강상윤을 다시 데려왔고 진태호, 서정혁, 한석진, 엄승민 등 활용 가능한 선수들이 있긴 하나 즉시 전력감이 필요했다. 전문 레프트백이면서 U-22 선수인 최우진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 이유다.
전북은 송범근, 김영빈에 이어 최우진을 영입해 스쿼드를 채웠다. 여전히 전북의 이적시장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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