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LAD 아레나도 영입 협상 재개→김혜성 주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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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는 지난해 12월 초 자신의 SNS 게시물 배경 음악으로 ‘Dodger Blue’를 선택했다.
아레나도의 고향은 LA 인근 뉴포트 비치다. 이에 당시 아레나도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LA 다저스가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아레나도의 LA 다저스 이적설은 잠잠해졌다. 최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이적이 계속해 언급된 바 있다.
아레나도의 고향은 LA 인근 뉴포트 비치다. 이에 당시 아레나도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LA 다저스가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아레나도의 LA 다저스 이적설은 잠잠해졌다. 최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이적이 계속해 언급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의 협상이 재개됐다는 것. 이는 김혜성에게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다.
LA 다저스가 아레나도를 영입할 경우, 김혜성이 맥스 먼시와 2루수 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 먼시는 지난해 OPS 0.852를 기록했다.
김혜성이 타격에서는 먼시에게 승리하기 힘든 것. 이는 김혜성이 2025시즌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LA 다저스가 아레나도를 영입할 경우, 김혜성이 맥스 먼시와 2루수 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 먼시는 지난해 OPS 0.852를 기록했다.
김혜성이 타격에서는 먼시에게 승리하기 힘든 것. 이는 김혜성이 2025시즌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시즌에는 홈런이 16개로 상당히 줄었다. 또 출루율 0.325와 OPS 0.719 등으로 신인 시절을 제외하고는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아레나도 영입은 내야 수비진의 연쇄 이동을 낳을 수 있다. 또 김혜성의 주전 확보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LA 다저스의 아레나도 영입은 내야 수비진의 연쇄 이동을 낳을 수 있다. 또 김혜성의 주전 확보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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