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블게주, 조만간 토론토 새 역사 쓴다”···12년 4억8000만 달러 장기계약 예측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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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토론토 인사이더는 6일 “마침내 토론토와 슈퍼스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계약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MLB 전문가 헥터 고메스가 “기다림은 끝났다”면서 토론토가 게레로에게 12년 계약에 4억 8000만 달러(약 6948억원)의 최종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즌 평균 4000만 달러라는 고액의 연봉을 제시해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론토는 게레로와 계약을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캐나다 시민이고 그곳에서 자랐다. 게레로가 4억 5000만 달러이상의 제안을 받으면 그는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론토는 게레로와 계약을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캐나다 시민이고 그곳에서 자랐다. 게레로가 4억 5000만 달러이상의 제안을 받으면 그는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뒤 최초 3억 4000만 달러(약 4990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에도 양측은 서로 협상을 계속 진행해왔다.
토론토는 그동안 피트 알론소 영입도 함께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메츠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제 게레로 주니어의 장기계약에 집중해 거래를 완료하려는 모양새다. 게레로 주니어가 토론토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토론토는 그동안 피트 알론소 영입도 함께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메츠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제 게레로 주니어의 장기계약에 집중해 거래를 완료하려는 모양새다. 게레로 주니어가 토론토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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