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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일본 유흥업소 불륜 주전 유격수 겐다 다시 대표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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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는 7일 "대표팀 이바타 감독이 6일 미야자키에서 세이부 캠프를 시찰해 니시구치 후미야 감독과 만났다. 또 타이라 가이마, 이마이 다쓰야 등 투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지난해 프리미어12 대표였던 겐다와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런데 지난해 프리미어12 기간 대만에서 불륜 소동을 일으킨 겐다가 다시 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이바타 감독은 세이부 캠프를 둘러본 뒤 겐다에 대해 "충분히 전력이 되는 선수인 것은 틀림 없다. 부상만 없다면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비는 일본 최고다. 차세대 유격수가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우선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겐다의 유흥업소 불륜 사건은 일본 타블로이드지 '슈칸분슌(주간문춘)'을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는 지난해 12월 25일 겐다가 1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겐다가 클럽에서 일하는 20대 여성과 1년 가까이 교제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기간에도 만남을 이어갔다고 폭로했다.

겐다는 지난 2019년 아이돌(노기자카46)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국가대표 유격수이자 '아이돌-야구선수 부부'로 유명했던 겐다의 뒷모습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이번 슈칸분슌 보도에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일본 도쿄스포츠는 "선수 본인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고 다방면으로 뻗칠 문제가 우려된다. 팀(세이부)에도 치명타"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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