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다저스 사사키 신인왕 꿈 깨!' 다저스 '싫어하는' 보우덴, 조브 1위, 사사키 3위 예상...김혜성은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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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예상이 나왔다.
전 MLB 단장 짐 보우덴이 사사키가 아닌 잭슨 조브(22)를 신인상 후보 1위로 꼽았다. 사사키는 3위다.
지금까지 MLB 신인왕은 146명이 배출됐다.
다저스는 브루클린 시절을 포함해 18명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신인왕을 배출한 구단이다. 양키스의 2배다. 5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기도 했다. 노모 히데오도 포함돼 있다
마지막 신인왕은 2017년의 코디 벨린저였다. 8년 만에 사사키를 밀어 신인왕을 배출하려 하고 있으나 보우덴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보우덴은 사사키의 다저스행을 비판하고 있는 인물이다.
투수 조브는 2021년 전체 3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됐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착실히 성장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폴 스킨스 다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4시즌 막판 빅리그에 데뷔해 2경기에 등판, 4이닝 자책점 '제로'를 기록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1,2이닝 16.20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보우덴은 그러나 조브가 올 시즌 스킨스와 같은 위력적인 투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우덴은 김혜성을 23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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