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롯데자이언츠배 명문고 야구열전 개최...미래 야구 스타들의 각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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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교야구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이 대회는 주요 고교야구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팀을 초청하는 전통 있는 대회다. 특히 지난해 대회 참가팀들의 성과가 눈에 띈다.
12개 출전교에서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10명 중 9명을 배출했다.
올해 대회에는 경남고, 부산고, 덕수고, 전주고, 서울고, 광주일고 등 전국을 대표하는 12개 명문고가 참가한다. 각 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무대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다음 달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대회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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