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다저스 3700억 거물들 사이에 김혜성이 섰다…"세계 최고의 팀에서 잘 하겠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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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팬 페스트를 개최했다. 다저스의 새 식구로 합류한 김혜성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지난 해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면서 127경기에 출전, 타율 .326 11홈런 75타점 30도루로 맹활약한 김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1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김혜성의 KBO 리그 통산 성적은 953경기 1043안타 타율 .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
지난 해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면서 127경기에 출전, 타율 .326 11홈런 75타점 30도루로 맹활약한 김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1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김혜성의 KBO 리그 통산 성적은 953경기 1043안타 타율 .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팀이다. 또한 이번 겨울에는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태너 스캇, 커비 예이츠 등 FA 시장에서 '폭풍 쇼핑'을 하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날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저지를 입고 나타난 김혜성은 '스포츠넷 LA'를 비롯해 현재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만난 모든 팬들이 '환영한다'라고 해주셨다.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시니까 기쁘다"라면서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내가 원래 좋아 하는 팀이기도 하고 또 누가 봐도 슈퍼스타가 많은 팀이기 때문에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고 팀원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이날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저지를 입고 나타난 김혜성은 '스포츠넷 LA'를 비롯해 현재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만난 모든 팬들이 '환영한다'라고 해주셨다.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시니까 기쁘다"라면서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내가 원래 좋아 하는 팀이기도 하고 또 누가 봐도 슈퍼스타가 많은 팀이기 때문에 같은 팀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고 팀원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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