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일단 우승이 목표다' 삼성 박진만 감독, 2025시즌 강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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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025시즌 우승을 향한 확고한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바탕으로, 왕조 재건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2024시즌 예상을 뛰어넘는 2위 성적을 거둔 삼성은 오프시즌 선발진 보강에 주력했다.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으며 박 감독은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새 시즌의 주요 과제로는 불펜 강화를 꼽았다.
황동재, 이승민, 김무신 등 젊은 투수진의 성장에 기대를 걸었으며 마지막 시즌을 앞둔 오승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도 드러냈다.
3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박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낸 다음 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2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병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5/0000158885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바탕으로, 왕조 재건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2024시즌 예상을 뛰어넘는 2위 성적을 거둔 삼성은 오프시즌 선발진 보강에 주력했다.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으며 박 감독은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새 시즌의 주요 과제로는 불펜 강화를 꼽았다.
황동재, 이승민, 김무신 등 젊은 투수진의 성장에 기대를 걸었으며 마지막 시즌을 앞둔 오승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도 드러냈다.
3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는 박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낸 다음 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2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병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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