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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벤치 에이스를 부탁해' LAC, 트레이드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품었다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벤치 에이스를 부탁해' LAC, 트레이드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품었다

'벤치 에이스를 부탁해' LAC, 트레이드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품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LAC get :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미래 2라운드 지명권 3장
ATL get : 테렌스 맨, 본즈 하일랜드


제임스 하든과 카와이 레너드, 노먼 파월과 이비차 주바치가 버티고 있는 선발 라인업에 벤치의 무게감이 다소 부족했던 클리퍼스는 이번에 영입한 보그다노비치에게 벤치 에이스 역할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애틀랜타 소속으로 24경기 평균 10.0득점을 기록하며 전반기는 다소 부진했으나 지난 시즌 평균 16.9득점 3.4리바운드 3.1어시스트에 3점슛 성공률 37.4%를 기록했던 보그다노비치는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백코트 자원으로 활약할 만큼 능력과 경험을 모두 가진 핸들러다.

클리퍼스는 보그다노비치를 데려오기 위해 애지중지하던 맨을 애틀랜타로 넘겼다. 2019-2020시즌 데뷔 이후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맨은 이번 시즌 37경기 평균 19.8분을 뛰며 6.0득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너드와 파월은 물론 데릭 존스 주니어, 아미르 커피 등 윙맨들이 많아 클리퍼스는 맨의 빈자리를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의 주축 포워드인 제일런 존슨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애틀랜타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디안드레 헌터에 이어 보그다노비치까지 트레이드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결정을 내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이형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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