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3회 사이영상 투수의 도전' 맥스 셔저, 토론토와 224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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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2 01:28 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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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맥스 셔저(40)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ESPN은 31일 토론토가 셔저와 1년 1,550만 달러(약 22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데뷔 후 MLB 통산 216승 112패, 탈삼진 3,407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셔저는 양대 리그를 오가며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 투수다.
2023시즌에는 MLB 최고액 연봉(4,333만 달러)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에는 부상에 시달렸다. 허리 수술, 어깨 피로, 허벅지 부상 등으로 9경기 출장에 그쳐 2승 4패, 평균자책점 3.95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셔저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건강만 회복한다면 여전히 선발진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셔저는 메이저리그 통산 7번째 팀에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ESPN은 31일 토론토가 셔저와 1년 1,550만 달러(약 22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데뷔 후 MLB 통산 216승 112패, 탈삼진 3,407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셔저는 양대 리그를 오가며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 투수다.
2023시즌에는 MLB 최고액 연봉(4,333만 달러)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에는 부상에 시달렸다. 허리 수술, 어깨 피로, 허벅지 부상 등으로 9경기 출장에 그쳐 2승 4패, 평균자책점 3.95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셔저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건강만 회복한다면 여전히 선발진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셔저는 메이저리그 통산 7번째 팀에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25/000015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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