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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시즌 21번째 더블-더블' 데뷔 후 첫 올스타 선발을 자축한 에반 모블리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시즌 21번째 더블-더블' 데뷔 후 첫 올스타 선발을 자축한 에반 모블리

'시즌 21번째 더블-더블' 데뷔 후 첫 올스타 선발을 자축한 에반 모블리

모블리가 더블-더블로 첫 올스타전 출전을 자축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37-115로 승리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일정 두 번째 경기의 피로를 이겨내고 애틀랜타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려 시즌 39승 9패가 된 클리블랜드는 2위 보스턴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에반 모블리는 16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자신의 시즌 21번째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1년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뒤 꾸준히 경험치를 먹으며 팀의 핵심 빅맨으로 거듭난 모블리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표된 2025 NBA 올스타 동부 리저브 명단에 선발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모블리를 포함해 도노반 미첼, 다리우스 갈란드가 함께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한 팀이 세 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건 지난 2022년 스테픈 커리, 앤드류 위긴스, 드레이먼드 그린이 올스타가 된 골든스테이트 이후 3년 만이다.

모블리는 올 시즌 42경기 평균 18.2득점 9.1리바운드에 야투 성공률 57.1%를 기록하며 미첼과 갈란드, 재럿 알렌과 함께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는 거의 없었던 3점슛 시도를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7개까지 늘린 모블리는 39.1%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며 슛 거리도 길어지고 있다. 멈출 줄 모르고 성장하는 모블리는 클리블랜드가 갈수록 강해지는 이유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이형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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