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고령 홀드왕→25억 재계약’ 41세 최고참 베테랑, 벌써 143km 나왔다 “나이 제일 많은데 공 제일 좋아”
2025-02-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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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최고령 홀드왕→25억 재계약’ 41세 최고참 베테랑, 벌써 143km 나왔다 “나이 제일 많은데 공 제일 좋아”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노경은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부터 강렬한 공을 뿌리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SSG는 31일(한국시간) “선발과 불펜의 핵심 투수인 김광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노경은은 KBO리그 통산 561경기(1390이닝) 86승 95패 8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한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다. 2022년 SSG로 이적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최근 2년 연속 30홀드를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30홀드를 달성한 것은 노경은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77경기(83⅔이닝)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으로 활약하며 역대 최고령 홀드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이번 겨울 FA 자격을 얻은 노경은은 최근 거둔 좋은 성적을 인정받아 SSG와 2+1년 총액 25억원에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팀내 최고참으로 SSG 투수진을 이끈다. 지난 23일 출국 인터뷰에서 노경은은 “어디를 가면 항상 선배가 있었는데 이제 내가 최고참이다. 어떻게 보면 최고참 타이틀을 조금 늦게 달았다. 솔직히 여유는 없다. 책임감에 어깨가 조금 무거워진 느낌은 있다. 그래도 작년 한 시즌 힘들게 준비한 만큼 이번 비시즌 3개월을 똑같이 힘들게 준비했다. 올해도 작년처럼 좋은 성적을 내려고 준비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제공
노경은은 본인의 말대로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부터 좋은 구속을 찍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첫 불펜피칭에서 직구, 포크,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 총 48구를 투구했고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0km, 최고 143km를 기록했다. 아직 2월이 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시즌 중 나오는 최고 구속에 근접하는 구속이 나온 것이다.
불펜피칭을 마친 노경은은 “오늘 전체적으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비시즌 동안 드라이브 라인 훈련 방법을 중심으로 몸을 만들어 캠프에 왔다. 매년 이렇게 준비했던 것 같고 오늘은 하체 지면을 누르는 느낌과 상체 꼬임 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신경 쓰면 서 던졌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매번 캠프 때 포크볼이 전체적으로 감이 떨어졌었는데, 오늘 던질 때는 포크볼도 괜찮고 체인지업도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다”라며 첫 불펜피칭에 만족을 표했다.
김광현과 노경은의 불펜피칭을 지켜본 경헌호 투수코치는 “오늘 (김)광현이 같은 경우에는 워낙 스스로 잘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 체크만 했다. 아픈 곳이나 불편한 곳은 전혀 없는 것 같다. (노)경은이 같은 경우엔 우리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 선수인데 오늘 던지는 걸 보니 몸을 너무 잘 만들어왔고 공이 제일 좋았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을 다 잘 만들어 온 것 같고 특히 고참 선수들부터 시작해서 어린 선수들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 준비해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평했다. / [email protected]
SSG는 31일(한국시간) “선발과 불펜의 핵심 투수인 김광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노경은은 KBO리그 통산 561경기(1390이닝) 86승 95패 8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한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다. 2022년 SSG로 이적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최근 2년 연속 30홀드를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30홀드를 달성한 것은 노경은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77경기(83⅔이닝)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으로 활약하며 역대 최고령 홀드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이번 겨울 FA 자격을 얻은 노경은은 최근 거둔 좋은 성적을 인정받아 SSG와 2+1년 총액 25억원에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팀내 최고참으로 SSG 투수진을 이끈다. 지난 23일 출국 인터뷰에서 노경은은 “어디를 가면 항상 선배가 있었는데 이제 내가 최고참이다. 어떻게 보면 최고참 타이틀을 조금 늦게 달았다. 솔직히 여유는 없다. 책임감에 어깨가 조금 무거워진 느낌은 있다. 그래도 작년 한 시즌 힘들게 준비한 만큼 이번 비시즌 3개월을 똑같이 힘들게 준비했다. 올해도 작년처럼 좋은 성적을 내려고 준비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제공 노경은은 본인의 말대로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부터 좋은 구속을 찍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첫 불펜피칭에서 직구, 포크,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 총 48구를 투구했고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0km, 최고 143km를 기록했다. 아직 2월이 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시즌 중 나오는 최고 구속에 근접하는 구속이 나온 것이다.
불펜피칭을 마친 노경은은 “오늘 전체적으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비시즌 동안 드라이브 라인 훈련 방법을 중심으로 몸을 만들어 캠프에 왔다. 매년 이렇게 준비했던 것 같고 오늘은 하체 지면을 누르는 느낌과 상체 꼬임 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신경 쓰면 서 던졌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매번 캠프 때 포크볼이 전체적으로 감이 떨어졌었는데, 오늘 던질 때는 포크볼도 괜찮고 체인지업도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다”라며 첫 불펜피칭에 만족을 표했다.
김광현과 노경은의 불펜피칭을 지켜본 경헌호 투수코치는 “오늘 (김)광현이 같은 경우에는 워낙 스스로 잘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컨디션 체크만 했다. 아픈 곳이나 불편한 곳은 전혀 없는 것 같다. (노)경은이 같은 경우엔 우리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 선수인데 오늘 던지는 걸 보니 몸을 너무 잘 만들어왔고 공이 제일 좋았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을 다 잘 만들어 온 것 같고 특히 고참 선수들부터 시작해서 어린 선수들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잘 준비해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평했다. /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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