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핸드볼]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중위권 승점 1점 차로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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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2024-25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8라운드 다섯 경기가 열렸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3위와 4위가 나란히 패하면서 선두 경쟁에서 멀어지는 모양새고, 5위부터 8위까지 중위권 싸움은 승점 1점 차로 좁혀지면서 재미있게 됐다.
먼저 블루 사쿠야(Blue sakuya Kagoshima)가 3위 아란마레(Aranmare Toyama)를 35-24로 이기면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아란마레는 승점 23점에 머물면서 2위 허니비 이시카와(Hokkoku Honey Bee Ishikawa)와도 3점 차이로 벌어졌다.

5위 라티다 류큐가 패배하면서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 메이플 레즈(Izumi Maple reds Hiroshima)는 경기가 없어 16점으로 6위를 유지했는데, 기라솔 카가와(Kagawa Bank GiraSol Kagawa)가 블랙 불스(Hida Takayama Black Bulls Gifu)를 35-24로 이기면서 승점 16점이 됐다.
여기에 HC 나고야(HC Nagoya)가 4위 뷰스트 핀디즈를 23-21로 꺾으면서 승점 16점이 되면서 5위부터 8위까지 싸움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하위권 경쟁에서는 바이올렛 아이리스(Triple violet iris)가 오사카 러비츠(Osaka Lovvits)를 31-22로 이기고 격차를 벌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10/00010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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