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코디 로즈&존 시나, AJ 스타일스, 셰이나 베이즐러&제이드 카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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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코디 로즈가 레슬매니아 41을 앞두고 존 시나와 대립하기 위해 더 락과 팀을 이루는 악역 전환을 제안 받았다고 (추정)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코디는 이 아이디어를 거부했으며, 이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만이 파이트풀 셀렉트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존 시나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락은 이 스토리라인을 완전히 지지했습니다. 이 제안은 레슬매니아를 위한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로, 코디와 가까운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 제안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존 시나와 코디 로즈의 경기는 11월부터 레슬매니아에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멜처는 CM 펑크가 이 이야기의 후보일 수 있었지만, 결국 존 시나가 이를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WWE가 원래 레슬매니아 41의 메인 이벤트에서 존 시나의 악역 전환을 계획했으나,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5 당일 갑작스럽게 결정이 변경되었다고 (추정) 보도했습니다. 또한, WWE 내부에서도 일부 관계자만이 실제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일부 매체에서 2024년 여름 제이드 카길과 셰이나 베이즐러 사이에 백스테이지에서 실제 대립이 있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클래시 앳 더 캐슬 2024에서 카길이 셰이나에게 예상치 못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것이 갈등의 원인이 되었으며, 그녀가 셰이나의 경기 스타일을 비판했다는 루머도 나왔습니다. 또한, 카길의 공백이 WWE 로스터 내에서 불만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2024년 홀리데이 투어 불참을 요청했지만 WWE 측에서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이후 WWE는 그녀가 부상당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선수들은 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복귀한 카길은 SNS를 통해 “주변에 늑대 같은 여자들이 있다”며 존중을 요구하는 프로모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에 대해 일부 WWE 인사들은 백스테이지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의 션 로스 샙은 WWE가 레이 페닉스의 데뷔를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와 상품 준비 등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페닉스의 공식 WWE 합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며, 조만간 펜타와의 태그팀 재결성이나 싱글 레슬러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에 따르면, AEW 스타 히카루 시다는 몇 달간 TV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회사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다는 거주지인 올랜도에서 열린 12월의 월드 엔드에도 참석하지 않아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영 벅스가 최근에 열린 AEW 쇼의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복귀일은 불확실하지만, 그들이 백스테이지에 있었다는 사실은 곧 복귀가 예상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렉스 루거가 2025년 WWE 명예의 전당 클래스의 세 번째 헌액자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WWE는 금요일, 코디 로즈가 DDP 요가로 재활 훈련 중이던 렉스 루거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공개했습니다.
* WWE는 202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플로리다 탬파의 유엥링 센터에서 메모리얼 데이 주말 동안 새터데이 나잇츠 메인이벤트, 배틀그라운드, WWE 러, NXT 등 4개의 연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스포TV NOW가 최근 AEW의 PPV 이벤트 독점 스트리밍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3월 10일(월) AEW 레볼루션 2025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AEW의 주요 PPV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 AEW는 2025년 5월 25일(일) 더블 오어 낫싱 PPV를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개최하며, WWE는 같은 주말에 5월 24일(토) 새터데이 나잇츠 메인 이벤트, 5월 25일(일) NXT 배틀그라운드 PLE를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AEW와 WWE는 시청률과 티켓 판매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 WWE 최고 콘텐츠 책임자 트리플 H는 MIT 슬론 스포츠 분석 컨퍼런스에서 존 시나의 악역 전환에 대해 언급하며, 시나가 20년 넘게 WWE의 대표적인 선역 캐릭터였고, 메이크어위시를 위한 기부 활동 등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리플 H는 시나의 악역 전환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설명하며, 심지어 전 WWE CEO이자 교육부 장관인 린다 맥맨에게도 존 시나의 악역 전환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 AJ 스타일스는 인사이트 위드 크리스 반 블렛 인터뷰에서, 만약 TNA 레슬링에 1회성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거의 테마곡인 “Get Ready to Fly”는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J는 아들이 WWE와 TNA가 협력하면 그 노래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지만, 그는 그 노래를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 지난 WWE NXT에서 숀 스피어스는 NXT 북미 챔피언십을 차지한 후, 개비 AF 인터뷰에서 자신의 WWE 미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메인 로스터 복귀에 대해 "현재는 매우 만족하며 행복하다"며, 만약 기회가 오면 그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AEW 스타 MJF는 최근 SI 미디어 팟캐스트에서 ADHD와 그것이 일상생활과 링 위에서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MJF는 ADHD가 매우 심각하다고 인정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어려움을 겪지만 유일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링 위에서 스카프를 착용하고 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프로레슬링에서의 집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그 순간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렉산더 해머스톤은 오늘 아침 X(구 트위터)를 통해 TNA 레슬링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해머스톤은 2월 21일 방송된 TNA 임팩트에서 현 TNA 월드 챔피언 조 헨드리에게 패하며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 피플지는 전 WWE 슈퍼스타 테닐 "엠마" 대시우드와 마이크 "매드캡 모스" 랄리스가 첫 번째 아이인 레오 오스틴 랄리스를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레오 오스틴 랄리스는 3월 4일(화)에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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