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팀 킴', 일본 국가대표팀 꺾고 강릉 인비테이셔널 '우승'
본문

▲ 여자 컬링 '팀 킴'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자 컬링 '팀 킴'이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팀 킴'은 평창올림픽 영광의 장소,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인 '요시무라 팀'을 7대4로 꺾었습니다.
2대1로 한 점 뒤진 4엔드에 대거 3점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5엔드와 6엔드에 잇따라 스틸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일본의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라이벌 '후지사와 팀'을 비롯해 세계적인 강팀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선 팀 킴은 우승 상금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스킵 하승연이 이끄는 춘천시청과 평창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후지사와 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238351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