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골키퍼 8초 룰 도입…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2025-03-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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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골키퍼 8초 룰 도입…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골키퍼 8초 룰 도입…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게티이미지 오는 2025-26 시즌부터 골키퍼가 공을 잡은 후 8초 이내에 플레이를 재개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경기 지연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 규정을 도입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BBC는 4일 골키퍼 8초 룰이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 전망했다.
이번 규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 세계 모든 수준의 축구 경기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골키퍼가 공을 잡은 후 8초 이상 플레이를 지연할 경우 상대팀에 코너킥이 주어진다. 심판은 골키퍼가 공을 잡은 지 3초가 지나면 손짓을 통해 남은 5초를 카운트다운하며 경고를 주게 된다.
기존 규정에서도 골키퍼는 6초 이상 공을 소유하면 간접 프리킥을 허용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에 따라 IFAB는 새로운 규정을 통해 경기 템포를 높이고, 실제 플레이 시간을 증가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IFAB 기술위원장인 데이비드 엘러레이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심판은 “좋은 규정은 강력한 억제력을 가지면서도 경기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면 자연스럽게 지연 행위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규정 시험 운영 기간 동안 영국, 이탈리아, 몰타 등에서 열린 수백 경기 중 단 4차례만 해당 규정이 적용될 정도로 골키퍼들이 빠르게 적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규정 도입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 에데르송, 첼시 로베르트 산체스와 같은 골키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경기 초반에는 코너킥 빈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세트피스 전담 코치들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또한 상대팀 골키퍼가 공을 잡았을 때 관중들이 일제히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모습도 예상된다. 선수들도 심판에게 시간을 재촉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경기 중 긴장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골키퍼 롭 그린은 “예전에도 6초 룰이 있었지만 점차 사라진 것이 사실”이라며 “이전보다 제재가 완화된 만큼 경기 흐름을 빠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은 “이런 규정을 만드는 사람들이 실제로 축구를 해봤는지 의문”이라며 “골키퍼들이 경기 운영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전술의 일부인데 이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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