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하이원리조트 정동현 FIS 극동컵 7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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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월드컵 2명 출전권 획득
▲ 정동현은 최근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리조트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극동컵에서 남자 회전경기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 시즌 전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2024-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Far East Cup)에서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최근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리조트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극동컵에서 남자 회전경기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 컵 포인트 80점을 추가해 총 548점을 기록하며 시즌 전체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인 일본의 카타야마 료마와는 115점 차이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뽐냈다.
올 시즌 극동컵은 출전 선수들이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며 지난해 12월 중국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평창)과 일본을 거쳐 회전(SL)과 대회전(GS) 등 총 16경기가 진행됐다.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정동현은 올 시즌 극동컵에서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IS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해 한국 알파인스키는 2025-26시즌 월드컵 회전과 대회전 종목에 정동현이 확보한 티켓과 내셔널 쿼터 1장으로 총 2명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정동현 #극동컵 #하이원리조트 #월드컵 #알파인스키

정동현은 최근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리조트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극동컵에서 남자 회전경기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 컵 포인트 80점을 추가해 총 548점을 기록하며 시즌 전체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인 일본의 카타야마 료마와는 115점 차이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뽐냈다.
올 시즌 극동컵은 출전 선수들이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며 지난해 12월 중국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평창)과 일본을 거쳐 회전(SL)과 대회전(GS) 등 총 16경기가 진행됐다.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정동현은 올 시즌 극동컵에서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FIS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해 한국 알파인스키는 2025-26시즌 월드컵 회전과 대회전 종목에 정동현이 확보한 티켓과 내셔널 쿼터 1장으로 총 2명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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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654/000010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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