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혜성 노렸던' 시애틀, 내야수 확보 실패… 내보냈던 폴랑코 재영입
2025-02-1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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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김혜성 노렸던' 시애틀, 내야수 확보 실패… 내보냈던 폴랑코 재영입
시애틀 매리너스가 한 차례 팀을 떠났던 호르헤 폴랑코를 재영입했다. 사진은 2024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호르페 폴란코의 모습. /사진=로이터 |
MLB닷컴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자유계약선수(FA)인 폴랑코가 전 소속팀 시애틀과 재회한다고 밝혔다. 매체는 "폴랑코는 2025시즌 700만달러(약 102억원)의 연봉과 바이아웃 금액 75만달러(약 11억원)를 포함해 최소 775만달러(약 113억원)를 보장받았다"고 전했다.
시애틀은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내야수 영입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김혜성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었고 시애틀은 다시 폴랑코를 품었다.
2루수 잔혹사가 계속됐던 시애틀은 2024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한 폴랑코를 영입했다. 빅리그 베테랑 내야수인 폴랑코는 메이저리그(ML) 통산 9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938안타 128홈런 55도루 492타점 48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65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타율 0.269 33홈런 OPS 0.826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폴랑코는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2024시즌 폴랑코는 118경기에 나서 타율 0.213 89안타 16홈런 45타점 43득점 OPS 0.651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또 커리어 내내 형편없는 수준이었던 2루 수비 역시 큰 발목을 잡았다. 결국 트레이드로 새 유니폼을 입은 지 1년도 채 안 돼서 방출됐다.
직전 시즌 폴랑코는 왼쪽 무릎 통증에 시달려왔던 올 시즌을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폴랑코는 지난 3시즌 동안 5번 부상자명단(IL)에 오를 만큼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매체는 "폴랑코는 이번 시즌 시애틀의 3루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17/000105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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