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UFC] 헨리 세후도 : 알렉스 페레이라의 패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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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UFC의 밴텀, 플라이급 2체급 챔피언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헨리 세후도'
정상에 올랐을 때 뜬금 은퇴 결정을 했다가, 몇 년 후 다시 복귀했는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찬성 선수가 미국에서 훈련할 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었죠.
여튼 이러한 그가 보았을 때, '알렉스 페레이라'가 이번에 벨트를 빼앗기게 된 이유는 사생활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라는 분석을 내놓아서 가져와봤습니다.
[헨리 세후도]
내 생각엔 '알렉스 페레이라'의 사생활이 이번에 그의 발목을 잡은게 아닌가 싶다.
여행 다녀오고, 샤먀를 외치고, 경기 직전에도 호주에 머물렀었던 수많은 뻘짓들.
이러한 것들은 그한테 도움이 되지 않아.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눈으로 봤을 때 그의 몸상태가 다른 때와는 달라보였기 때문임.
좀 통통해보였어, 좀 더 두꺼워 보였고.
반면 도전자였던 '마고메드 안칼레예프'는 페레이라의 공격에 큰 반응을 보이지않고 자기가 할 일을 굉장히 침착하게 잘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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