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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400억 실패작' 인기 많았네...알 힐랄 제안 단칼 거절→이미 여름에 1250억 알 나스르행 거부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1400억 실패작' 인기 많았네...알 힐랄 제안 단칼 거절→이미 여름에 1250억 알 나스르행 거부

'1400억 실패작' 인기 많았네...알 힐랄 제안 단칼 거절→이미 여름에 1250억 알 나스르행 거부


'1400억 실패작' 인기 많았네...알 힐랄 제안 단칼 거절→이미 여름에 1250억 알 나스르행 거부

사진=원풋볼

[포포투=김아인]

다르윈 누녜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떠날뻔 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존 듀란을 데려오기 전에 누녜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리버풀은 어떤 가격에도 그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 기간 초반 알 나스르의 70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최초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우루과이에서 태어났다. 187cm의 탁월한 피지컬을 가졌고 스피드, 드리블 능력, 활동량 모두 준수하다. 수비 가담도 성실하고 중요한 순간 박스 안쪽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다.

벤피카 시절부터 잠재력이 돋보였다. 2020-21시즌 벤피카 이적 후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2021-22시즌 리그 26골을 기록하면서 포르투갈 리그를 뒤흔들었다. 계속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출전해 10경기 6골을 만들면서 1군 팀에 새로운 관심을 익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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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지난 2022-23시즌 리버풀행이 확정됐다. 하지만 리버풀에서는 최악의 시즌이 거듭되고 있다. 2022-23시즌 잦은 부상에 고생하면서도 모든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컵 대회 포함 모든 공식전 54경기에서 18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22-23시즌 입성할 당시 1억 유로(약 1400억 원)라는 이적료에 비하면 그리 준수한 활약은 아니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반등 여지를 찾지 못했다. 슬롯 감독은 루이스 디아스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디오구 조타, 코디 각포가 나란히 스트라이커 자리에 들었다. 누녜스는 리그 17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 출전은 7번에 그쳤다. 4골 2도움을 만들면서 부진에 그쳤다. 가장 큰 문제는 골 결정력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슈팅 찬스를 놓치거나 골대를 때리는 마무리로 누녜스는 '빅 찬스 미스' 1위 공격수라는 오명에 시달렸다.

최근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AC밀란, 나폴리 등과 연결되기도 했고 사우디행도 다시금 흘러나오고 있다. 그 중에는 알 힐랄도 있다. 네이마르를 떠나 보낸 알 힐랄은 누녜스에 대해 75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를 제안했지만 브라이튼인 그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아인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5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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