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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연봉 '150억' 사우디행 무산→유럽 잔류...완전 이적 옵션 발동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오피셜] 연봉 '150억' 사우디행 무산→유럽 잔류...완전 이적 옵션 발동

[오피셜] 연봉 '150억' 사우디행 무산→유럽 잔류...완전 이적 옵션 발동


[오피셜] 연봉 '150억' 사우디행 무산→유럽 잔류...완전 이적 옵션 발동
사진=프랑크푸르트

[포포투=이종관]

지난여름, 알 이티하드의 거액의 제안을 거절한 아르투르 테아테가 프랑크푸르트로 완전 이적한다.

프랑크푸르트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스타드 렌으로부터 테아테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 벨기에 국적의 수비수 테아테는 향후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 라인을 책임질 차세대 자원이다. 자국 리그 '명문' 헹크, 스탕다르 리에주 유스를 거쳐 성장한 그는 2020년 KV 오스텐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곤 더 큰 무대로 나아갔다. 행선지는 세리에A의 볼로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었고 직전 시즌의 기세를 이어 굳건히 주전 자리를 유지하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31경기 2골 1도움. 이후 김민재 영입을 실패한 스타드 렌의 레이더망에 올랐고 이적 한 시즌 만에 프랑스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꼽혔던 만큼 리그앙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데뷔 시즌, 무려 42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2023-24시즌 역시 40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와 동시에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 체제의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본격적으로 중용 받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행이 매우 임박했었다. 지난 7월,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테아테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68억 원)이며 양 구단, 선수 측과의 모든 합의가 완료됐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그는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에게 향했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황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 구단 내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며 이적은 무산됐고 프랑크푸르트로 향했다.

유럽 잔류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현재까지 27경기에 나서 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프랑크푸르트 역시 리그 3위를 달리며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로 완전 이적한다. 복수의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1,300만 유로(약 19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셜] 연봉 '150억' 사우디행 무산→유럽 잔류...완전 이적 옵션 발동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5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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